현역 07 고민 좀 들어주실 분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285340
저희 학교가 겨울방학에 강제로 붙잡아두려는데 기숙사가 저당잡혀 있습니다(통학 1시간거리). 다시말해 겨울방학을 째려면 기숙사 영구퇴소를 감안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근처 원룸을 하나 집으려했는데 부모님이 극구 반대하시고 그냥 학교 가라네요. 같은 처지의 기숙사 친구들은 다들 허락하시는 분위기던데 이 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입니다..
어차피 정시파이터라 세특 신경안쓰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전 무조건 겨울방학을 학교에서 낭비하고 싶지는 않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려대 경영정도 가면 몇프로쯤 될까요??
-
아 ㅋㅋ 나도 씹덕이였다면 애국자였더라면 그랬더라면
-
문자로 ㄱ?
-
기피과는 기피하는 이유가 있다길래 좀 그래요.. 음.. 저거 아니면 의대 딱히 갈 마음도 없는데..
-
모르고 일단은 걍 편하게 살고싶어서 다 차단함요 근데 막상 다 차단하고나니 리젠이..
-
앞으로 착하게 살게 제발
-
미친거아님? 9등급받은내가더미친거같긴한데 진짜너무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투과목추천좀 2
이번 수능물리 5분남고 만점 지구는 더프포함 백분위다 98이상받다가 2떠서 뒤통수...
-
알바못구해도 여유롭다 잔고 500만원만 유지하다 군대가야지
-
제발 정상표본들 많이 모이게 해주세요
-
이건 ㅇㄷ가는게날까요
-
제발.. 착하게 살게요…
-
학수고대하다 6
학수고대하다 LOOK FORWARD TO GODAE
-
Team04 10
있나요?? 내년 수능 볼 생각히고 계신 분..??
-
재수 할말 7
국수영탐탐 24121 이렇게 나왔는데.. 동홍 낮은과, 국숭 정도를 추천해주더라구요...
-
질문 하나만 12
과외할 때 옷 롱코트 ㄱㅊ? 안에는 체크무늬 + 청바지 추울려나
-
새우 갑각류 메밀 못머금.. ..
-
내신때문에 지레 겁먹고 빵나는 경우의 수 없나...0
-
탄핵소추때 4
이 사진 스토리 올렸는데 좀 비호감인가? 한동훈 계속 말 바꾸는거 존나 짜증나서 암...
-
ㅈㄱㄴ
-
Localizer 위치추적하는 중국 웹사이튼데 1번 이용에 1000원이라고...
-
영어 노베 1
영어 노베라 대성에서 한 선생님 잡고 풀커리 타려 하는데 이명학 션티중에 누구 추천하시나요
-
내년 입시 혼돈일 것 같은데..
-
확통 100이면 5
과외 못하나요? 미적선택자여야 유리할까요...?? 이번 수능 제가 느끼기에도 확통이...
-
옆에 어떤 중고딩(이 대학교 부속중고등학교로 추정)이랑 엄마랑 대화나누는 내용이...
-
추천해주세요! 목표는 1입니다
-
강제 스카행.. .. 구경하면 백퍼 돈쓸텐데,,,,,,
-
하루쯤 빨리 하는게 뭐가 어때서 이미 할거 다해놓고 대기타는 중이잖아
-
오르비 노잼이야 8
아무도 나한테 말도 안붙여주고 오르비 찐따됨..
-
의대 증원도 취소되고?
-
그대학 사람아니면 잘 모르나?요 뭔가 말이넘모다른데
-
시립대 추합 0
정원 23 경영 예비 10떴는데 가능할까요?
-
죽전행은 거의 와파 안터지고 대신 인천행은 앉아서 갈 확률이 적다는
-
설명회 같은 데 갔다왔는데 재수선행반 홍보 살짝 하면서 말해주심
-
연논 합격 기원 2
-
댓글로 달아주세요
-
난 구독이나 정기결제를 한 적이 없는데 어 너 1000원 냈네? 너 이제부터 우리...
-
용돈 바닥나서 4
보험금 영끌.. .. 아빠카드로 굿즈살순없자너 문자가는데,,,,,,,
-
취업 아웃풋 기준으로 인서울 어느정도랑 비슷할까요?
-
비상경 문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원서 고민하다보니 상경계열(+연공)도...
-
질문받습니다 4
진짜 질문받습니다 마감아닙니다
-
왜 다 가는거지..
-
설대 진학사 재밌다 13
설심리 최종 70퍼 컷이 396-7쯤 되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위쪽 표본이 하도...
-
ㄱㄱㄱ
-
살빼야되는데 0
사장님이 먹을걸 계속 줌..
-
낮잠 자고 옴 0
자고 일어나면 발표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어처피 합격했을꺼라 별 긴장 안됨 ㅇㅇ
-
을 미리 구해놨다 떨어질것같기때문이다
-
모집정지,증원취소,불인증 등등 변수 때문에 치대 하나 섞는것도 생각중인데 걍 3의대 박는게 맞으려나
어떻게든 부모님 설득할 거 같아요 저라면
일단 주말에 이야기를 해보긴 할텐데...이전부터 너무 완강하게 반대하셔서 설득할 가능성이 적어보여요
잘 풀리면 좋겠네여
학교에서 정시공부하면 해결아닌가용
1. 겨울방학때 방과후로 정규수업마냥 뺑뺑이 돌림
2. 애들 공부 분위기도 별로 좋지 못함
3. 학교 자체가 생기부에 힘싣는 학교라 정시에 반감이 큼
걍 아닥하고 반년 공부하고있는데 효율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 겨울방학때 정규수업마냥 운영하는거면 말이달라지는데 흠..
일단 지습이라도 달라고 말해보고 안되면 무단으로라도 배째고 안나갈까도 생각중입니다...공부하는데 이런거까지 신경써야하는게 너무 싫네요
교무실 가서 딜 해봐요 정시할 계획이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 혼자 문제 풀고 싶다...
이미 다른 정시가 해봤다가 온갖 인신공격 다 먹어서...저희 학교가 정시를 깊게 배척하는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