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與의원 70% ‘尹탈당’ 반대…심각성 못 느끼는 국민의힘”

2024-12-04 16:09:40  원문 2024-12-04 15:34  조회수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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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심각성을 못 느끼는 것 같다는 내부 지적이 나왔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현재까지 국민의힘 의원 중 70%가 윤 대통령의 탈당을 반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 의원은 “당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국민의힘의 많은 의원들이 어제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심각성을 잘 못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여당으로서 국민들에게 책임 있는 말씀을 드려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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