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일기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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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메타 정말 오랜만이네요… 18년도 땐 말이야… 크흠
구와 원기둥이 겹치는 부분의 부피를 구하는 문제입니다.
대학미적분학에서는 주면좌표계(cylindrical coordinate system), 또 구면좌표계(sphere coordinate system)를
도입해서 구와 원기둥의 방정식을 조금 더 간단하게 치환해서 접근하곤 합니다.
integral 기호가 3개가 붙는 이유는 3차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시 말해, 매개변수가 3개라는 의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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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가원을 상대하는 방법을 일컫는 말이다. 6모 때 크나큰 타격을 입은 평가원은...
?? 컴공이 저런것도 배우나
미적분학은 공대 공통교양이지요
팩트) 실제로 쓰임
공간벡터?
벡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3차원 상의 직교좌표계를 주면좌표계로 바꾼다는 게, 선형대수의 관점에서 선형 변환(transform)하는 의미니까요.
어렵네요
컴공주님은 컴공 들어가실 때 무엇을 계기로 들어가셨나요
패러다임 변혁의 선두주자에 가보고 싶은, 그런 알량한 마음이랄까요?
시시각각 변화하고 바뀌고, 없어지고, 생기는 분야라는 얘기에 우선 마음이 선뜻 오더라구요.
뭔가 한 번 사는 인생 다양한 변수들을 겪어보고 죽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구도라면 컴퓨터 공학은 인생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가 또 뭘 만들까요? 그런 게 좀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