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이 완벽주의에 찌들면 제대로 멸망함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510823
아까도 한말이지만
주제도 모르고
100점 아니면 나가뒤지겠다는 마인드 장착해서
1컷넘겨도 전혀 만족 못하고
2점 3점만이라도 문제오류없이 나가면
육성으로 욕박으면서 발광한다거나
그러면서 아예 틀리는거에 히스테리생겨서
그거피한답시고 선지 완전 검증때까지 후벼파는게 일상 되버리고
거지같은 대가리와 그릇으로 신의 경지를 바라보면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폐인이 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도 질문해주세요 37
약력) 시머 강대 스투 재종 유경험자
-
저도 라인 잡아주세요 16
제발 획득비 약수좀 보내주세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
님들 어떻게 생기셧나요 13
글로 표현해주세요
-
선착 6명 이미지써드림 19
.
-
센츄가 더 예쁨요 19
절대 에피 못받아서 하는 소리가 아님요
-
뿡뿌루뿡뿌뿌와아아앙
-
국망탐잘이면 2
서성한 중경시에서 어디 쓰는게 좋을까요? 탐망인 사람들이 좀 피할만한 학교가 어딘가요?
-
맨밑토 3
그냥 경질하자
-
출근 2
오늘은 이따 4시에 봐요
-
기차지나간당 6
부지런랭
-
4시 전에는 자야하나.. 오늘은 2시간 전에 일어남
-
자기 전만 되면 7
잘못 찍은 수학 한 문제가 생각이난다… 너때문에 등급이 바꼈어
-
졸업 후 전공의 취업은 안 할지언정 의대는 계속 다녀야 의대생 본인들도 피해가 없을...
-
고딩 때 생기부는 다 미디어였는데 흠 경영은 개인적으로 역사도 짧고 학문다운 학문이...
-
팡일t구속되던날유대종t패스3만원인가?에샀엇는데...
-
상황이해 다 하고 함수식까지 다 써놓고도 적분이 안되서 틀리는 게 제일 많은데 이건 어케 해결함?
-
메디컬 가면 행복하려나 12
의문이네
-
가끔 그냥 귀찮으면 침대에 누워있다가 푸루룱 싸고 싶기도 해요
-
오티 특 9
온라인으로함(2022년)
-
서울하위권->중위권->상위권->건대수의대 3번의반수로건수쟁취하자
차근차근 밟아야함
나도 지금 이제야 적당한 난이도 국어에서 원점수 100 보고 있는데
솔직히 다맞을 수 있을까는 다음 수능때도 의문임
꼭 하나씩 나갈 것 같아서
객관적으로 다맞이 가능하다는 판단보단
무조건 버리는문제 없이 운용한다거나 하는? 항상 만점을 전제로 운용했던듯..
24수능에서 그짓했으면 100% 나 대학 못갔음
머리로는 알지만
실행하기는 힘든듯요
ㄹㅇ.. 쓸데없이 자존감 붙는순간 극복하기 더 힘들어짐
만점은 주어지는 것이지 목표하면 안됨
오 좋은 말
현우진이 그랬죠
점수는 100점에서 깎는 게 아니라 0점에서 쌓는 거라고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