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교육쪽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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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축구부 친구 수학 가르쳐준 경험
과외 학생 3명 해봤는데 모두 만족했다고 함
나름 가르치는거 재밌어 하고, 그 친구 성적 오르면 뿌듯하고 그럽니다.
제가 역사를 좀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사교육과 가도 괜찮을까요?
함정카드는 본인이 고등학교 자퇴했었음
스스로 무언가를 개척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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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가셈요
훗날 제 2의 김종웅 쌤이 되실 듯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