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조언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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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고요 재수하고 45122 를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삼수는 안된다고 매우 반대하시는 상황입니다
69월 국어는 2등급이었는데 수능때 긴장한 탓이었는지 망했고 (수능점수가 내 진짜 실력이라고 인지하고 있어요)
수학은 작수 3등급이었지만 올해 수학 공부를 정말 안해서 저렇게 돼버렸습니다..
부모님 때문에 쌩삼수는 안될 것 같고 아마 교재비나 알바로 스스로 부담해야할 것 같습니다
진학사 7칸으로 나오는 집에서 30분 정도 가까운 학교에 들어가서 삼반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국어수학을 심하게 못봤다는 거 알지만 너무 아쉬움이 들고 이대로 멈추면 두고두고 후회할것 같습니다... 헛된 희망일지도 모르지만 1,2월부터 기초부터 시작해서 수학이랑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정말 달라질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혹시 삼반수 해본 분들중에 학고 반수, 휴학 반수, 무휴학 반수 중 어떤게 저에게 가장 맞는것일지 공부시간은 어떻게 확보하셨는지 그리고 공부 방향성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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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반수 고민중이라면?] https://orbi.kr/00070565262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64354 ->> 53212 나왔는데 쌩삼수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논술 삼반수 생각하고 있긴한데,,
ㅠㅠㅠ 너무힘드네요.. 혹시 이번년도에도 논술 쓰셨나요?
쪽지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