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떻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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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방황중
인생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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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디 비밀조직 잠입한다고 헤어지자더니 어느순간 보니까 카페알바 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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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만 수1 수2 미적을 빌리지 고1수학의 정신을 요구하는 문제가 진짜 많아지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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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썸 타는거 같다가도 다들 떠나가더라 근데 진짜 상대방 마음이 확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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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시 커뮤니티에 글을 직접쓰는 경험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무슨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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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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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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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도저히 만날 수가 없으면 번따라도 해야지 어쩌겠음... 6
알바해도 고기집이라 남자밖에 없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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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준비때문에 0
교사 하고 싶은 이유 교사상 학생관 이런 거 생각해야 되는데 나 진짜 교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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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가상계좌로 등록금 납부하라고 하는데 이때 210만원 한학기 등록금 전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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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n제 할 거 끝냈다는 전제하에 언제쯤부터 수능대로? 까진 아니더라도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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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남자새끼가 와서 궁시렁대는데 왜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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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내가누군가를좋아한다는게 그사람에게는상처가 될수도있잖 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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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고싶은거 4
초록병은 맛없고 고급소주로 알코올 섭취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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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온다 -ㅇ- 1
드르렁 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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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말들어본적도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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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개정 필수인가요? 전형태쌤 문학개념어는 수강햇는데 문개정 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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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 ㄹㅇ 과대평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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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길은 아닌거 같아요 지금 점수로 갈수있는 최대한 좋은대학가서 제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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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궁예해봄 5
5년안에 0.6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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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본 적도 없고 따여 본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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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9.67인데... 문닫고라도 가능했을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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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1
1년동안 지1 공부한거보다 25수능 화1이 더 높으면 상당히 당황스러울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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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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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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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쯤에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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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혜택 종료 이러던데 뭐가 달라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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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못녀의 인생 29
피부 개 뒤집어졌을때 버스에서 아저씨가 저를 보더니 피부 그거 식초랑 그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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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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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후기점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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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예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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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정복하자 0
수학을 정복하자 내년 논술은 다 맞을수있도록. 물론 최저를 맞춰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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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주셔도 댐 왠만한 픽업 강사보다 더 잘할거라 자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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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수는많지만내용이많지는않은단원들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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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라이브말인데 0
이거 보급땜에 올해 표본 ㅈㄹ난거도 있을듯 이게 솔직히 의반보다클수도있어 일반재수생들도 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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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환산점수로 봐야해 백분의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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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얼굴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울글은 안싸질럿으면 좋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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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대치 단과 0
러셀 대치 다니려는데 보통 단과가 가격이 얼마 정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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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번따였을 가능성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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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궁금한데 1
내 진학사 추천대학이든 뭐든 왜 다 소형과만 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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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쉬움? 0
둘 다 노베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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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어서 몸에서 ㅉ릉내 구린내 꼬순내 쉰내 난다는데 사실인가요? 사실그게 나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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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기철쌤 문해원 회독하고 다른 독해강의만 들어도 될까요 다들 신택스가 진짜 좋대서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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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전혀 못 마시는데 23
새터 재껴도됨? 술게임 뭔지모름 연애 동아리 다 관심 없음 ㅅㅂ 하지도 못하는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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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칸 2
이정도 쓰면 보통 몇프로로라합격 할거라고 생각하고 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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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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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데에 불편함 느껴질까요? 현역때는 그냥 인강도 별로 안듣고 동네학원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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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얼굴보고 ‘진짜 못생겼다.’ 라는 말 두명한테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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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 번따하면 안됨 13
당사자가기분나쁘데...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