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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모를 수 있지 모를 수 있는데 1300명이 공감을 눌러서 저게 배댓을 먹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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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할때 내앞친구들이 다른 대학 붙어서 빠져나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는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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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립 화공 4
님들은 중앙 시립 화공 다 붙으면 어디갈거임 반수생각 100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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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하루가 48시간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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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 스터 울트라500ml과 함께라면 밤샘도 무섭지않아 3
밤새고 다음날까지 활동을 하게해주는 우주최고의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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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조선족 분들을 자주 보게되는데 싹바가지 없는 부류들이 너무 많아요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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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팔아먹는 모의고사면 내년엔 꼭 제대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시즌1 3회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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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나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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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2등급에서 1등급 변별문항 킬러문항은 어떤유형인가요? 2
지1할지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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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칸수조합 2
546 무난무난? 7칸짜리 하나 쓸까요..?
네 ㅠㅠ
저는 님이 부러워요... 본인이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잖아요
에구구.. 겸손님은 원하시는게 무엇인가용?
저는 군인이 꿈이였어요. 부모님의 반대로 무너졌죠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긴 합니다만, 항상 제 주변 친구들이 저에게 진로에 대해 상담을 많이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해야 삶이 윤택한 것같아요 저도 수의사가 하고싶어서 수의대 들어왔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2지망이에요 1.5지망?이라고 해야할까ㅋㅋㅋㅋ 전 교사가 하고싶었답니다,,, 근데 후회가 딱히 되지않는건 수의사도 정말 되고싶었던것도 사실이라 후회가 안남는 거같아요
제 주변 선후배친구들 중에 전공이나 직업을 전혀 본인이 원하지 않은 혹은 원하는게 뭔지 탐구도 안하고 선택했다가 호되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해가 지날수록 더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구요.. 제 친한 동생도 수의대가 너무 적성에 안맞아 고생중이랍니다(이친구는 문과가 적성에 맞아용)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나름 멀리서라도 내적 친분이 있는 겸손님께 제가 드릴 말씀은 정말 하고싶은 걸 찾아가셔요...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가 깊어질 겁니다... 더군다나 현재 하고있는 전공이나 직업에서 회의를 느껴 그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할가능성이 커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격차는 벌어지니까요. 그 직업이 좋은 애들은 투자가 아니라 취미처럼 하니까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어요...
깊은 사유 후에 후회없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와 뱃지 진짜 빨리 들어오네요
합격증 보내고 1시간만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