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원래 'ᄃᆞᆯ'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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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국어 시기에는 향가의 '月羅理'라는 표기를 바탕으로 'ᄃᆞ랄'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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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작년이고 수시로 붙었어서 의미없지만 작수기준 화미생지 95 96 2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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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만 감고 잠을 못 잤어 눈 감으면 오히려 더 생각나니까 눈물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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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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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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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잉 19
재밌었고 힘 많이 됐슴다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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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정 1등급들은 20
이감, 상상 모의고사를 넘어서 리트도 푸나요?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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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44 받고 대학 3개 광탈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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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면 땅바닥에 널브러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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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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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보고 위안얻어라 14
내얼굴다봤잖아... 이제삼수생된것도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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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다 배신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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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 도쿄 가는데 폰 충전 안함 짐 안 챙김 시험 끝나서 쭉 잠 4시 2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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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잠 긴장해서 너무 안와서2시간 잤는데 수능장에서 몬스터 원샷하고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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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웃겨서 웃음참는거힘들었음 어떻게사람얼굴이저렇게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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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거임? 나는 코. 코 제발 코 코 코 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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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바닥에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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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모름)
저거 뭔 함자임요?
달 월月
벌일 라 羅
다스릴 리 理
月 뒤에 羅를 썼다는 것은 ㄹ 소리를 나타내기 위함인데 그 뒤에 또 ㄹ 소리의 理가 있기 때문에 'tolali(ㄷ.라리)'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뒤의 i는 보통 조사로 봅니다. (다만 뒤의 조사가 '이'가 아니라 다른 조사였다고 보기도 합니다)
ᄏᆞᆯ국수
tlqkf
좋아 '마하반야바라밀다'의 라 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