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 14222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637504
재수 수능땐 백분위합 396
질받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 삼수하면서 올해 첨들어와요
-
ㅇㅈ 11
미국도서관에서 3수준비중..하
-
엉아야 17
과외 받을래? ㅎ.ㅎ
-
연애기만글 쓸라그랫는데 19
남친이 옆에서 보고서 웃으면서 화장실감 어이없어 증말
-
22234 > 41434임 그냥 수학에 국어영어를 바치고 과탐은 백분위까지 그대로임 어케했노..
-
인증 댓글 번역해줌 10
시발련아 : 넘사급 존잘 꺼져라, 이런 분이 왜... : 존잘 오 괜찮은데?,...
-
저렇게 생겨놓고 과외생한테 고백받았다고 한거였어? ㄷ ㄷ
-
우웅
-
오달수 가 압축된 버전
-
ㅇㅈ 10
망고빙수
-
근데 진짜 긁히셨나봄뇨 16
아무쪼록 힘내셨으면••
-
그렇게 자랑 좋아하시는 분이 진짜모름
-
삼각형 ABC의 두 변 AB,AC에 내린 두 중선이 서로 직교한다....
-
인서울 하위대 전자과 22살 1학년 i 98% 찐따는 대체 누가 구제해주냐
-
혼자가기 11
인생네컷, 코노 혼자 갈 수 있는 사람 모두 인싸에요 암튼 그럼
-
하면 잡혀감
-
물회<—왜먹는거임?? 10
물에 씻겨나가서 회도 맛없고 육수라고 할것도 냉면국물+초장인데 ㄹㅇ왜먹음
-
그건 중대 그럼 중대보다 좋은 대학은 강대 퓨하하하하하ㅎ하핫
-
3초 ㅇㅈ 10
호잇
-
자러가야지.... 10
금머갈
개빡대가리인데영
ㄹㅈㄷㄱㅁㅊㄷㅅㄱ
2주뒤부터 재수할 예정인데요, 메디컬 성적에 벽이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스스로에게 한계를 두게 되고 내가 과연 재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의심이 돼서 불안한데, 결과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성을 어떻게 다루셨나요?
진심을 다해 말씀드리면 그게 왜 겁나죠?
저는 해보고 내가 안된다 싶으면 접자 이런 마인드로 했습니다
도전자 주제에 패배를 무서워하는건 겁쟁이같아요
안될 확률이 훨씬 높은 싸움을 하는데 실패하고 지는건 당연한거에요 그걸 알면서 시도하는거면 적어도 겁없이 덤벼봐야죠
감사합니다
넹 화이팅하세요 상남자처럼 덤비고 후회없이 해야 결과도 좋고 결과가 만족스럽지못하더라도 과정에서 후회가 없어서 후련할겁니다
진짜루 감사합니다!!!!
현역 수능땐 얼마 나온거고
생명 지구 선택이고 노베인데 홍은영 윤도영 현강 들을 예정입니다
인강도 병행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