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신 나갈 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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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니던 학교 애들 수시 결과 좀 들었는데
이래서 수시로 가라는 거구나 싶네요
학교 다닐 때 모의고사 항상 제가 1등이었는데
수능 평균 5등급일 것 같은 애들이 ‘그‘ 대학이라니...
아 진짜 열등감 들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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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만 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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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열에 일곱은 하던데 물론 전 안해놓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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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능이후에 친구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아싸호소하지마셈 5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아싸아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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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주세요 10
한양여대(전문대임) 다니면서 반수 vs 쌩재수 원래 우울증 있는데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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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못하는 동네에 살아서 그런가 다들 스토리에 올리기 싫은 대학 갔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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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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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모두 고자면 메디컬 못가는게 맞고 약대기준으로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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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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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그로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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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경남임 님들이라면 어디감? ㅜ..ㅠ 인서울 로망 있긴한데 ㅠㅠ 경북 전자 인식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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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정시 예측 좀 볼라는데 가나다군 칸수전략 학과 추천 여러개 뭐 많던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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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 아주대랑 비교하는 글을 봐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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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필력으로 글을 쓸 수 있지 싶은 항상 경외감을 느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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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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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는거 아녔음요? 아는 대학생 형 누나들은 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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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를 말하는건가요 화학과를 말하는건가요 둘다 차이 별로 없나 그냥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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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안마셔서 모름
결국은 보통 수시하는 애들이 젤 잘가더라구요
저희 학교는 현역때 정시 최고 아웃풋 홍대 공대 ㅋㅋㅋ
그 대학이 머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