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68980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요리를 잘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요리를 시작하면 됩니다. 요리 못하는 사람의 태반은...
-
얼마전에 학종 1차 발표가 있었는데요 당연히 붙을 줄 알았는데 떨어져버렸네영 내신도...
-
파스타해먹러야디~~
-
오늘의 중식 2
산라탕 해먹었습니다. 고추기름 넣어서 그런지 열이 바짝 오르네요ㅎㅎ 해장용으로 좋을듯
-
나도 요리 2
달걀말이... 처음 성공한지라 모양이 엉망ㅠㅠ 그래도 달고 폭신하니 맛있네요
-
류산슬 난자완스 고추잡채 마파두부 근데 막상 짜장 짬뽕은 안 했네요...ㅎㅎ 짬뽕...
-
주말 요리 4
난자완스 & 시홍스차오지단 난자완스 빚고 부치는 거 재밌네요ㅎㅎ 한동안 먹고싶을 때...
-
탄핵 기념 4
난자완스
-
역시 고기만으로는 부족한가봅니다 아보카도 올려먹었더니 연어덮밥 같네요ㅋㅋㅋㅋ
-
오늘도 스테이크 5
등심 빠이빠이 다 먹음 근데 남은 생파슬리 처리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소스는 치미추리 소스! 히히 바람직함
-
파 상태가 메롱이라 비주얼이... 그래도 겉은 빠삭빠삭하고 속은 부들두블 합니다~ 전분 묻혀 튀김
아쉬운거지
캬
성적표말고 가진게 아무것도없으면요
이 나이에 성적표 말고 뭐 있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어요
전그사람들보다 특히더업슴...
망한 게 뭐 문제인가요
예를들어 님이뭘사고싶은데 지갑에돈이한푼도없으면 문제잖아요
제가그럼
성적표말고 가진게암것두업슴
ㅈㄹ하네 ㅈ까는소리마
넌 생각보다 모든 걸 갈아넣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인생사셈
그럴힘이없네요ㅠㅠ
썰풀어봐
ㅠㅠ
저는 솔직히 오르비에서 한탄하는 분들이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보단 멋지게 살고있다고 느낌
오르비에서나 죄다 메디컬 sky 다녀서 그렇지
지방대 나오면서 뭘 해야할지 모르고 사는 사람들 많음
물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해 수능 보고 성적 올리고 이런게
생각보다 이 나이대에선 진짜 열심히 사는거라 생각해요
그냥 커뮤에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망했다 하는 삶도
그 사람들 나름대로 삶의 가치가 있고 열망이 있는거임
근데 님정도 실력이랑 성적이면 남들도 부러워할 그거임
뭔말인지 알죠 자책하지 말고 정진ㄱㄱ혓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명문대생이 되어야만 한다는 생각이 너무 깊게 뿌리박힌 것 같아요
진심어린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외롭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