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자전 vs 건축 (한번씩만이라도 의견 부탁)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704002
홍대 자전 이야기 듣고 고민중입니다. 자전은 진학사에서 7칸으로 합격률 96%입니다. 반면 건축은 진학사 5칸->4칸입니다.
크럭스에서도 다군 홍대 건축 괜찮다고는 하셨습니다. 그래서 건축쓰려고 했지만 조금 쫄려서 옵션으로 자전 생각중입니다.
고민인건, 홍대 건축으로 합격증을 받고 싶은욕심과, 최초 합으로 확실한 합격을 보장하는 자전을 거민중입니다.
뭐가 적절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러분이라면 어디가심? 10
군필 23살 내년 24살 아주대 공대를 바랬으나 개같이 멸망 1. 아주대 문과...
-
구합니단
-
이유도 좀 알려주세요ㅠ
-
왜하는거임 대채. 응..
-
시가렛 4
을원해
-
외대어문식으로 진학 텔그가 절 652.xx로 보는데 고속만 648.xx로 주는건...
-
부산대 취업 4
부산대 전자 가서 열심히 살면 대기업 가능한가요?
-
맞팔구 4
찐따가능 인싸가능 이사람은 무료로 해드립니다
-
우울하댜 0
일본에서 산 정품 메타몽 인형 잃어버렸음... 아 ㅈㄴ 쓸데없는걸로 씹게이같이 우울해져버림 하
-
ㅇㅈ 5
은 사실 데스노트 ㅇㅈ 키라다카라
-
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꾸고 점수 확 뛴 분 있나요? 14
실력 자체가 오른 것 때문에 비교하긴 좀 애매한가? 그럼 공통은 좀 배제했을 때...
-
ㅈㄱㄴ
-
전에 올렸는데 댓글 1도 없어서 다시 올림 대학가서 과탑 찍고 장학금 받게...
-
팔로우가 없어서 질문해도 아무도 답변 안달아주더라..
-
ㅇㅈ 4
리즈시절임
-
대치-한티-도곡 쪽에 조명 밝은 독재/독서실있나요? 0
어두운 스카나 독서실가면 저도 톤다운되는 기분이고 어두우면 시력이슈도 있어서 밝은대로 가고싶은데..
-
궁금하네.. 영어를 제일 못하는데
-
ㅇㅈ 6
재탕이야
-
배덕감이라 해야되나 나보다 못난 사람이 있다는 걸 즐겨요 그러다가 죄책감이 몰려와요ㅠㅠ
-
심지어 같이 앉으려고 의자도 새로 샀던.. 지금 나는 왜 시험공부 하면서 건장한...
-
455 vs 653
-
인생망한데는다이유가있다
-
궁금해요
-
저도 질받 2
심심해요
-
문득 궁금해짐 새내기들 단톡 초대하고 그러는거 보면 개인정보 어느정도는 알고있는거...
-
당신말이야 당신
-
병의정신 3
을의갑신
-
ㅈ됐네 사년만에 비극이 찾아옴 뭐하지 ㅋ ㅋ 휴학이 진짜 크다 번호따서 여자친구까지...
-
ㅇㅈ 3
제 롤모댈이십니다
-
폭행으로 잡혀감
-
정신병 극복 4
-
후
-
전 오르비는 어제 막 시작했고 오르비랑 별개로 4년전부터 애니 덕질해와서 프사로...
-
수학 탐구 풀고 인강 들을 용도인데..프로 13인치 넘 비쌍..ㅠㅠ
-
19살 60점에서 올림 한시간컷함
-
부탁드립니다
-
으아아아아아아앙 인생ㅈ같아
-
5,6년씩. . .
-
아무거나 ㅇㅈ 1
화분 사서 기쁜 나
-
반수하면서 쓰려하는디 프로 13인치는 너무 낭비인가..?에어 13인치 사자니...
-
* 과외 경력 6년차 * 수능 50점 (* 183명 중 1명, 상위 0.1%)...
-
재수를하기때문입니다 예?재수를하면서반수를어케하냐고요? 야.형은그런거신경쓰지않아 형은둘다할거다
-
천만덕 오우너가되니 14
천덕정도는 부담이 없는
-
인증메타끝남? 2
보통몇신데
-
진짜 ㅈ같이 생겼는데도 댓글로 ㄱㅁ달아주고 이랬는데 어느순간 못생긴사람 ㅇㅈ은 사라짐
-
냥대식 0
냥대식 956.70 이면 높공까지도 노려볼만할까요?
-
예비고1 꿀팁 25
09년생 이것만 기억해라 국어 : 일단 모고 풀어보고 결정, 노베든 뭐든 윤혜정...
-
응애시절 ㅇㅈ 5
(언짢)
건축 ㄱㄱ 홍자전에 건축인들 개많음
건축이 왜 자전보다 높지?
한 2점 정도 높더라고요
그것이 ’홍대건축‘이니까.
자전으로 들어가서 진입해도 졸업시에는 건축으로 나오는데 그냥 합격증만 원하시는 건가요 저라면 걍 자전 박고 가나에 상향쓸듯
합격증을 가지고 깊은 작은 욕심입니다ㅎㅎ
마음은 거의 자전으로 기울었는데,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5칸 다시 나오면 건축 쓰려고요
홍대 건축은 전통적으로 서울대 한양대와 더불어 유명하죠. 다른 대학과 달리 소신 지원층이 조금은 더 두껍기도 하고요. 그런 측면에서 입시업체들이 보수적으로 지원 분포를 산정하기도 합니다. 불확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상황이나 다음주의 상황을 잘 주시한다면 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소신 지원을 해도 되는지, 자전으로 안전하게 가야 하는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