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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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같은 반 애가 화가 되게 많았었음
누가 "어 내가 해줄게"라고 말하면
시비로 받아들이고 갑자기 정색하면서
"니가 뭘 해준다는 건데"라며 발작하는 애가 있었음
결국 한 친구랑 주먹다짐하고 난리가 났었다는...
그 친구는 나에게 충격이었어
사람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줬었지
추억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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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60점에서 올림 한시간컷함
??? : 그 애가 지금 내 침대 옆에 누워 있어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흐흐..
와우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