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에서 화작으로 바꾸고 점수 확 뛴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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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자체가 오른 것 때문에 비교하긴 좀 애매한가?
그럼 공통은 좀 배제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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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올해는 유독 어려운시험 잘봐도 우대를 안해주네 4
수학 미적 확통 표점차도그렇고 지금나오는 탐구 변표도 그렇고 이게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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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변표 발표 안함? 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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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나군 서성한 쓸자리가 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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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닥전이라는데 증원 때문에 의대 미래가 불투명한데 (의평원 불인증) 그럴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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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할거같은데 아직도 논의중이라 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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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적용된 학교고 이거 안정으로 깔고 나머지 추합 노리려고 하는 중 근데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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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1등급 언저리 + 과탐 높2 ~1등급 언저리의 두루두루 애매한 인원들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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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의고사나 수능처럼 뽑는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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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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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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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온이당 6
우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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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합 안정카드 하나 쓰려고하는데 다 미래 없어보임 ㅋㅋㅋㅋ 하나 굳이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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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오바일까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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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수험생들이 사탐 가고 사탐 수험생들이 과탐 가면 그게 new 사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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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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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만나서 개같이 패배 진심 공부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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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험지를 내는 집단이 우리에게 남긴 유일한 '이렇게 우리는 평가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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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고대가 변표로 질러줄 테니 불 안 쓰는 음식으로 가죠 난 안암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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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성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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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입결어떰 5
예전엔 서울대버리고 가던데
전 언매에서 화작갔다가 개떡락하고 다시 언매와서 정상화했습니다
각각 연도가 어떻게 되나요
22언매 23화작 24언매 였습니다. 비문학, 문학은 자신있는데 문법을 계속 틀려서 화작으로 한번 돌려보고 호되게 당하고 다시 언매로 돌아갔습니다. 년도별로 언매/화작 유불리는 계속 갈렸는데 저의 경우 공부시간이 충분하다면 무조건 언매로 가는게 안정적이다 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각각 언 화 언 몇개 틀리셨나용?
매번 원점수 체크는 안했는데 백분위 96 80 98로 기억합니다. 집와서 보니까 매번 언매에서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24수능에선 결국 언매 극복에 성공하셨던건가요?
헉... 저도 언매에서만 틀리는 사람이라 그냥 화작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근데 진짜로 언매는 모른다/안다 혹은 문제를 풀 때 과정에서 실수한게 있냐/없냐가 명확해서 문제를 빠르게 풀거나 아예 모르겠으면 넘기거나가 확실한데, 화작은 생윤 말장난처럼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헷갈려서 점점 늪으로 빠졌던 것 같네요
저는 화작이 맥락 상 뭐 물어볼지도 잘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사람마다 잘 맞고 안 맞고가 있을테니... 저는 아무래도 언매는 죽었다 깨도
현장에서 극복할 수 없다고 느껴서 ㅠㅠ
저는 수능날 언매에서 스노우볼 굴러가면 도저히 어떻게 커버가 안 되더라구요
언매에서 20분 이하로 쓴 적도 없고 3틀 이하로 틀린 적도 없어서 ... ㅠㅠ 감사합니다
24수능 언매 5~6틀
25수능 화작 만점
언매 공부를 등한시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