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정시로 성공가능한 "양"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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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수학
미적 5개년플러스알파 기출+ 입문엔제 한권
공통 10개년? 약 800문제 가량 기출+ 입문엔제 대여섯권
국어
독서 기출 1회독 깔짝
문학 마찬가지로 1회독 깔짝
언매 개념만 깔짝함..
영어
9월이후로 거의 안하고 있음 노잼이라..
사탐
생윤윤사 노베이스
했는데 12월 27?일부터
국어
강민철 강기분 + 간쓸개 할당량
수학
미적 엄소연t 공통 정병호t 단과 하나씩 숙제 나오는 거 쳐내면서 수특 출시되면 수특도 풀 거임
영어
자이스토리 벅벅 하루에 8-10지문
사탐
임정환 리밋 들으면서 마더텅체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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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 어느정도인디..
연고상경~한의예과 정도면 한 번 더함
그 이하도 한 번 더함
전자였으면 좋겠음
똑똑한 편이면 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언매 개념 빡세게 돌리고 이감 상상 n제 푸셈.. 언매 탄탄하면 좋음..
언매 탄탄한 거 엄청 큰 거 같아요
언매 안 거르고 하루에 1시간씩은 투자할게요 ㅠㅠ
입문 엔제를 굳이 대여섯권..?
아 이미 한 거구나 ㅈㅅ
그냥 저때는 그렇게 하면 다 잘될 줄 알았음
단과는 제가 잘 모르긴한데 저기에다가 드릴/설맞이/샤인미 정도 섞으면 괜찮을 거 같음
국어는 저기에다가 주기적으로 기출 학습+다담 언매 800제 정도 섞으면 될듯
수학 단과 과제도 주당 150문제는 되는 거 같아서 방학 때는 달에 고난도n제 한세트씩은 해보려구요 드릴+설맞이 도전해봄
드릴이 사실 6권이라고 봐야해서ㅋㅋ 좀 많긴해요
아닛 드릴 6세트면 총 18권 아님?
초고능아면 메디컬 가능할듯요
슈뢰딩거의 지능 ㅈㅂ
ㄱㅊ은데
저거 다하려면 하루에 12시간씩은 부어야할 듯 수학 6시간 영어 1시간 국어4시간 사탐1시간
근데 전 간쓸개 별로였던 것 같아요 지문 재활용이 넘 심한 것 같음
그럼 뭐 추천하세요?
사실 저는 진짜 모태 국잘이라....자랑은 아니지만 이감 파이널 말고 뭔가 기출문제집이라던가 N제를 풀어 본 게 없네요
... 저는 그냥 간쓸개를 다 먹어버릴게요 ㅋㅋ 별수 없죠
월간지는 e매진이 나았던 거 같아요 제가 간쓸개는 파이널간쓸개 단행본만 풀었긴한데
e매진이 훨씬 나았어요
E매진은 승리t 껀가요?
그렇다고 할 수 있음 올해 드릴3, 4가 통합 되어서 나올 거라 드릴 6까지 해도 책으로는 과목당 4권인데 사실상 6권임 (근데 드릴이 권당 70문제라 그렇게 많진 않음)
드릴1 드릴2 드릴34 드릴 5 드릴6 이렇게 있는데 권당 70문제라는 거죠? 드크북 버려도 되겠죠?
ㄴㄴ 드릴1, 드릴2가 있는데 그게 통합되어서 드릴드
드릴 3, 드릴4가 내년 통합 되어서 나올 건데(첨에 말을 실수함) 그게 드릴드2
드릴5는 올해 거고 내년에 드릴6이 나올 예정
대충 과목당 420문제 내외긴할듯(미적은 삼도극 무등비 버리면 줄어듭니다)
그리고 사실 드릴도 예전 것들은 현우진도 직접 추천은 안하는 추세라 드릴드2에 5랑 6 정도만 하셔도 괜찮긴 할 것 같고 단과 다니시는 거 생각하면 드크북은 안하셔도 될 거는 같음 근데 드크북도 충분히 좋아요
아하 ㄱㅅㅎㄴㄷ 드릴드2랑 드릴5는 이미출시한 거고 드릴6은 2월에 출시하는 거 맞죠?
ㄴㄴ 드릴드2는 2025년에 나올 "예정" 드릴6은 아마 봄 쯤에 나올듯? 2월엔 출시한다고만 하지 싶은데
사실 지금 있는 드릴드는 통합수능 치뤄지기 전의 문제들이라 우선순위가 좀 뒤긴 해요
아하 일단 드릴5부터 푸는 게 맞겠네요
근데 진짜 이 양 다하고 서바 강k하면 적백도 가능하지 않을까싶긴한데
일단 단과에서 시키는 거+ 드릴총9권+ 설맞이 다 할 거니까 제발 3모 때 96이상 떴으면...
그만치 한 양에 3모 난이도 생각하면 100도 가능함 충분히
일단 지금 미적상태가 엔티켓에서도 골골대는 수준이라.... 공통도 거의 기출밖에 안해서 열심히 해야져 ㅎㅇㅌ
아하 근데 3모에서 특히 미적 망쳤다고 괘념치 마세요
범위 때문에 괴랄한 극한문제 나옴
ㄱㄱ 그리고 드릴5 수2는 꼭 푸세요(좀 어려워서 아꼈다 푸는 거도 방법임)
기출이랑 다른 맛인가요?
좀 다른 것들 꽤 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좋긴 진짜 좋아요
넵 꼭 풀게요 요즘따라 느끼는 게 기출을 외우다시피 분석하고 씹고 뜯고 그 다음에 고난도 엔제로 경험 많이 쌓는게 중요한 거 같더라구요 무작정 입문엔제 푸는 게 능사가 아닌 거 같은...
평가원 주요기출 한정으로는 그게 맞는 거 같긴해요 그리고 입문 엔제는 그냥 교육청 4점으로도 대체 되는 거 같기도 하고
ㄴㄴ 상상에서 나오는 거
올해 수능 한정으론 e매진이 느낌이 딱 맞았어요
근데 내년은 다를 수 있다만
지문양은 어느게 더 많을까요? 양 많은 게 좋은데.. 양이 안되면 체화를 못 시켜서요
양은 간쓸개가 더 많긴해요 근데 국어는 양이 능사가 아닌 거 같아서..
제가 기출보다 컨텐츠 우선하다가 몇달 해매고 수능 한 달 전에 계속 기출만 봤었거든요
초반엔 간쓸개 하다가 이매진 좋다고 하면 갈아타거나 그래야할 듯요+ 기출분석 잘 해볼게요
좋아요! 양 자체는 사실 할 수만 있으면 성공하고도 남을 양이니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