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원래이런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752866
대치동가서 나름 이름도 들어봤을법한 학원 컨설팅 갔다왔는데
가자마자 제 성적으로 갈법한 가나다군 카드 몇개 출력된거 주시고
생각해본 대학교가 있냐길래 하나하나 말했는데
대학반영비랑 가산점도 하나도 모르시는지 하나하나 대학 입학처가서 찾으시느라 한 20분 날리고..
무슨 반도체가 중국이랑 일본때문에 위험하다.. 이런 쓸데없는 얘기 하시면서 말을 끊어서 물어볼것도 다 못물어보고 왔는데
특히 텔그랑 진학사 기준으로 인하대는 올 파랑,안정인데 인하대는 위험할지도 모르겠다하는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 잘 받고온거맞나요.. 다른 분들이 얘기하시는 표본분석이니 스나이퍼니는 듣지도 못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짜피백수여서 공휴일이어도 메리트가없다고
-
인생의 갈림길에 서있구나
-
새벽에 눈 개아픈데,,
-
제 이야기 아님 7
친척: 너 이번에 어디대학 들어갔냐 ??: 중앙대요 친척: 에휴 그것밖에 못갔냐...
-
이대약도 메이져에 들어가나요???
-
성대 장학금 4
-
-
암기 자신없어서 물리하는데 이 상태면 걍 지구하는게 맞는거죠? ㅠㅠㅠㅠ
-
-
정말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해요.. 차라리 내신은 어느정도 벼락치기가 통하니까...
-
진짜 그 고1만의 잣같은 느낌이 있음 특히 수상 수하는 무난하고 수상에서 벽 느껴서...
-
본인이 원하는 것 말고 이성적으로 어디에 가까울 것 같음??
-
하는 사람들이 있음. 아니다 공부는 노력이다라고 하면 아니다 노력하는것도...
-
그거보고 가군에 성글경제쓸지 고대어문쓸지 결정하게
-
확통문항들은 비슷한 난이도의 공통으로 갈아끼운다는 전제
-
백분위 대학이라 미적으로 백분위 100 찍는거 아니면 못감?
-
유빈이 쓰기에는 양심도 찔리고 뭐 어차피 유빈이 써서 부모님한테 효도할것도아니고...
-
ㄹㅇ이 사실 과탐보다 미적분이 더 짜침
-
작년에 현역으로 지사약 입학했는데 계속 미련이 남아서 2학기 휴학하고 반수했습니다...
-
어느 학교가 3
이름 젤 간지 나나요
컨설팅 ㅋㅋ 잘알아보셔야돼요
애초에 컨설팅이 유의미한 점수대가있고 그냥 진학사 읽어주는게 전부인 점수대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