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입시설명회 후기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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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말을 굉장히 매섭게 함...최근에 올라오는 ot 및 캐스팅처럼 현강시절의 텐션이 보이고 욕도 많이 씀
조정식: 드립이라던가 정보 전달력이 현강보는 줄 알았음. 정장도 입고 멋지시더라
강민철: 설명회는 첫경험이시라 그런가 미흡한 부분이 상당히 보였음. 입시설명이 아니라 ot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암튼 긴장을 많이 하신듯함(갠적으로 귀여우셨다)
배기범, 이다지: 최근 오르비에서도 굉장히 불붙는 탐구영역인 만큼 서로간의 줄다리기가 있는 느낌이었다...계속해서 과/사탐을 권유하길래 솔직히 좀 짜침
총평: 입시 정보는 별로 얻어간건 없었고 그냥 강사분들 실물로 뵈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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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셨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