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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여자 19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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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요금은 똑같음?? 뭔가 더 비싸보여서 맨날 안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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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이 의대를 못감? 13
백분위 99 97 1 96 98 그성적으로 어떻게 의대쓰냐고 욕먹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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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대학 입학처 자전 사이트에서 모집요강이랑 달리 잘못 표기한 걸 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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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공학관 1
좀 많이 낡아보이는데 안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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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막어지럽고 그랫는데 지금은ㄱㅊ음 진짜 ㅋ 완전멀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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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르비에서 한 분 뵈었는데.. 상위권 점공에는 확백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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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뜨겁고 호아ㅏ아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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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일도 없고 학교에서 이것저것 스트레스받는것도 없어서 전보다는 성격이 온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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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bb뜰거같은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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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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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명문대 생들이 많은 몇몇 특수한 커뮤니티중 하나니까 이 점을 잘 활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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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의예과는 실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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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프사 자체가 비호감이라는 나쁜말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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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면 좀 적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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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밥먹을때 1
같은 메뉴로 먹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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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야할 사람은 많은데 막상 약속 잡고 나가고 하는게 굉장히 귀차늠 만나는거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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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 WIN 6
이세계에서는 행복한 포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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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맞나요? 루트공식 - 예비 35번 0.75 - 예비 69번 셈퍼 엑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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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이 목욕탕 들어가도 별 느낌 없는거랑 같은 이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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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납 카톡 몇시마다 오나요? 유웨이 통해서 납부 했는데 그러면 카톡 안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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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vs 또선생 영어 독해가 좀 약해서 독해 좀 잡으려 하는데 누가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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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금겹살이라 못사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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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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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들이…런던 지하철에 단체로 팬티 차림 왜? 5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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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웹 엑셀로는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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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가 확정인것도 아니지만 +1마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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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털부터 들어도 되나요? 작수 4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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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세어봐도 395, 396, 397대 점공이 43명 정도 되고, 394점대 점수도 빽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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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면 괜찮나 더 들어올사람도 없는거같고;;;;;;;;;;;;; 남은 절반 어디서뭐하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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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동안 강민철쌤 풀커리만 탔는데 1등급이 안나와서 심찬우쌤으로 갈아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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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11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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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런 2
28 30 틀린다는 마인드로 기하런 마렵네 ㅋㅋ 수학 1 욕심 내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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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케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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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서성한이긴 할듯 2등이 SKY인지 중경외시인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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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팁 0
지인 부탁으로 중학생 수학 과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르치는건 자신있는터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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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찾아보니 수리논술은 대부분 시대인재를 추천하시는거 같은데 지금부터 준비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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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상민, 계엄 때 한겨레 단전·단수 지시”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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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학번인데 변리사 대비위해서 천체부분만 강의력 좋은 수능판 선생님들 천체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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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손놓고있다 12월부터 시발점 상부터 복습용으로 듣고있는데 이차함수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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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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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인가요 작수 3등급입니다 강기분부터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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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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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쌤 개명하심?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갔더니 이름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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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집중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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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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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더 심각한데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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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