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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좀 13
방귀뀌다가 똥나왔는데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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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한에서 봤는데 미쳤네요 ㄷㄷ 저게 어떻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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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 쌤이 유전을 백호 쌤보다 더 잘 가르치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제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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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난이도 11
19수능 (로봇세,오발탄,가능세계,구껍질) 22수능(헤겔 ,브레턴우즈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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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붙을 수 있을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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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피램 문학, 비문학 / 기출 3개년 1회독 수학 - 5개년 기출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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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갈때 아침밥 16
어떻게 드심요? 많이 먹자니 졸리고 시간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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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기출인데 자꾸 보기문제 풀때 정답이 기억나요 짝수형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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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최소 어디 가능하다고 생각함? 여기가 마의 구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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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 근데 걍 4
맨날 똑같은 사람만 올라오던데 ㅇㄷ 인증한 사람 안올라온건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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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캠인척 하고 다녔음... ㄹㅇ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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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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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메타여 따라갈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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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한번이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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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가 더 싸나요? ( 검색은 해봣는데 비슷한거같은데..맞나요 ) 2. 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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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스택 쌓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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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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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적표받고 한강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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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면 좋겠다......... 시간부족을 꼭 해결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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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 때문에 3
떡밥 도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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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떡밥이에요 3
누가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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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든 시너지든 수기총이든 안 무겁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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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셨나요 알바 드럽게 안구해지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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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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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선인가요? 요샌 자르기 전에 한 번 감겨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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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ㅎㅇㄴㅇㄹ 10
ㅁㅈㄷㄱㅈ숃ㄱㄹㅎㅇㄹㄴㅎ5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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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프사달게 10
프사추천해봐요 뽑히면 귀여워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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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고민... 3
20살에 경기권 4년제 1학년 1학기만 다닌 후 휴학해서 반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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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가지자 0
여기 계속 있다보면 세상 저능아가 된 기분이 들긴 한데 막상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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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쌤 rnp에 있는 내용 다 브크에도 있는거죠? 2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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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난 테 무 x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jpg 0
https://xurl.es/4st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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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졸업하고 mit 박사중인데 어제 네이쳐 본지 accept되었다고 메일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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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더 좋을까요?? 피램 독서는 안해봤는데 해보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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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베토디 세트+치킨너겟 2개 한번에 먹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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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강민철 이원준 두분중 추천한다면 누군가요??? 6
그냥 아무나 들으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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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쌤이 특이한애 왔다고 좋아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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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누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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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형외과를 가야겠어요 이제야 좀 사람답게 사나 싶었는데 새해 첫달부터 뒤질라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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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전공이랑 심화과목에서 차이가 존나 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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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르비 하는거 자체가 저느......아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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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멈춰있어요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진학사 막날 등수랑 똑같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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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좀 이거만 받고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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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가고싶다 0
걍 다른 곳 생각은 안 해야겠다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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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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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스로를 사랑함 19
그래서 거울보고 사귀어달라고 고백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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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이 뭘했는데 능지메타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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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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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118인가 그러던데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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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