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사설많이 풀어서 문제풀 늘려야함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778902
이번 미적 29번 같은 경우에도 박종민모의고사에 (-1)^2분의 k곱하기 k+1 의 음 음 양 양 반복구조라던가 극한과 급수에 대한 처리같은것들, 즉 문제풀이에 필요한 요소들이 이미 거기 있었음
특정 모의고사를 홍보하고자 하는건 아닌데 아무튼 내 생각에는 문제 최대한 거르지않고 많이 풀어봐야함
이제 오히려 수학은 기출의 중요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거같은데 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크리스마스 지나야함??
-
원래 이렇게 안빠지나요... 예비16인데 안될것 같아 포기하렵니다...ㅠㅠ
-
고려대는 아직 안 떴으니 제외
-
졸리다 0
핵졸림
-
시대인재 다 취소함 10
국어 전형태수학 현우진영어 이명학역사 권용기물리 방인혁화학 김준 이렇게 들을거임
-
연대표본 3
도대체 언제 들어오나요..
-
-
설대 관심있는 중위권 이상 과들은 다 4-5칸이라 애매함 인문이나 사범대 처럼...
-
아직도 적정표본수 미달이면 우째...
-
무지성 맞팔구 16
맞팔구 글을 처음 써보는 거같아요 맞팔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요
-
ㄱㄱ
-
그럴거면 걍 사탐치고 국어수학 점수나 더올리지
-
충전기로 안 쪽 뒤적뒤적 거리면서 약점 찾앗을 때 충전 되면서 부르르 진동 오는게
-
군수생 달린다 8
오고고곡
-
예비고3이라 슬슬 국어 하려는데 거의 노베임.. 옛날에 수국김 듣긴했는데 기억 잘...
-
피램 공부 3
피램 생각의전개 시리즈 문학/독서 각각 모두 샀는데요 문학을 먼저 1/2권 다...
-
탐잘들은 경외시 스타트임? ㅋㅋㅋㅋ
-
최초합 인원을 모집인원의 절반정도로 잡고있는데 나중에 오를까요?
-
6칸 1
10명 뽑고 적정 표본수 확보라고 뜨긴 했는데 6칸 최초합격권이에요 이 정도면...
-
근데 변표는 안뜬거같은데 먼가요???
-
문과임니나
-
거기서 하지말란대로 했는데 백분위 98받았는데 그렇게하면 절대 안된다고 해서 뭔가...
-
모두가 쓰러져
-
전년도 대비 0
2022 2023 2024 이렇게 3개년중 기준 상승 하락(큰 폭-평백이 3정도...
-
영어 4고 휴학삼반수 좀 부담되는데 영어 4에서 1 ㄱㄴ할까요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세요
-
오늘 수면시간>근 2주 근무시간 합 혹한기 유격 불침번 없음 집까지 1시간 10수를...
-
이미 대학에서 반영비율은 다 알려주지아늠? 그게 바뀌는게 ㄱㄴ함?
-
연대는 실기있어서 해봐야 알거같고 외대는 소수과+표본안차서 6칸추합상태임 홍대법학은...
-
1번 케이스 나는 남자다 > 제일 예쁜 선생님 2번케이스 나는 여자다 > 제일 잘생긴 선생님
-
최종컷이랑 그냥 완전 똑같음
-
아직 상경계(경제포함) 1.5배수도 못넘기지만..
-
ㅈㄴ낮아보이긴하는디
-
-
내일 다시 3칸 가겠다
-
⭐ 연세대학교 중앙새내기맞이단에서 25학번 아기독수리들을 환영합니다 ⭐ 0
⭐ 연세대학교 25학번 아기독수리들 주목 ⭐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
이거게이임? 16
대충 지거국 붙여두고 반수할거긴함....
-
학고반수 0
반수나 학고반수 하신분들 팁좀 주실수 있으실까요
-
중대 변표 4
탐구 93/80 인데 변표 발표후 떨궜네요 이거 가산점 유뮤때문인가요?
-
학고반수 0
학고 반수할것 같은데 본가가 지방이어서 과기대 기숙사에서 살면서 근처 잇올댕겨도 될까요?
-
진짜모름
-
데이터사이언스과 가도 개발자나 보안쪽으로 갈 수 있나요?
-
ㅈㄱㄴ
-
지금은 스투 제로시즌이라 3합 8인데 정규시즌되면 컷 올라감?
-
재수/반수 절대 할생각 없음
-
https://orbi.kr/00070778343/%ED%95%9C%EC%96%91%...
-
원서 접수 D-8인데 정보글은 안 올라오고 매일 사탐런 관련해서 토론만 올라오는데...
-
수시로 내가 쓰려고 했던(8칸이라 거의 간다고 생각했던) 의대 합격했으면...
-
윽 악!
-
왜냐면 아니니까.
-
진학사 냠 6
(-1)^2분의 k곱하기 k+1 의 음 음 양 양 반복구조 -> 미적러 아니긴 한데 이거 검더텅에서 한번 본 것 같음
문제 거르지 말고 많이 풀어야 된다는거엔 동의
아 기출소재였음?
그건 몰랐네
제 생각에는
시간이 많다면 다 건드려 보겠죠…
하지만 가뜩이나 시간도 부족한데
수학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또 본질적으로 최우선 순위는
문제를 무작정 많이 풀어 적중하겠다는 마인드보다는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고 양질의 문제에 내가 익힌 개념을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도구를 꺼내 쓸 수 있도록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기출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고요.
아이디어 구할려고 사설 푸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