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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평소에 설자전에 대한 그게 있어서 아닐가요
전 개인적으론 설자전을 권하지만.. 뭐든 잘 적응하실듯
설자전으로 쏠리다가도 다른 사람들은 사실 비교하는게 이상하다는 듯이 연치라고 말하니깐 선뜻 고르기 어려운듯요..
한 쪽을 고르면 자꾸 암묵적 비용이 마음에 걸림..
설자전을 정말 가고 싶은 이유
연치를 정말 가고 싶은 이유
이 두개를 정리해서 비교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다른 시선에 구애받지 말고요
이건 사실 본인이 이공계로 가고 싶은지 메디컬로 가고 싶은지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거 하시면 될 듯
어떤 선택을 하던 선택하지 않은쪽의 기회비용은 항상 버려지는 법이고
버려진 기회비용은 내가 얻은 이익과 정량화해서 비교하는것이 불가능함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스스로 하는게 중요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