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파트. 취약하신분.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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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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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쓸래요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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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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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차 홈페이지에 뜬다고했는데 안뜨고 바로 전화추합 시작하더라고요 제 주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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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김건희·내란 특검법 공포와 내란 상설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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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애보다 3
서울대에 가고싶다고!!!!!!!!! 내가 진짜 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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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이이이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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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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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갑자기 금이 돈 다박아야한다고 하니까 그 돈은 어디서나오냐고 얘기하다가 레전드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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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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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지금자고 26일아침에 일어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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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뒹굴 1
풀떼기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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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자. 크리스마스날 공부하자. 다른 것 할 수 없으니까 공부하자. 누군가는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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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1마음먹은행님들이 가나군 메디컬 상향 지르고 다떨어지면 걸어놓고 반수하는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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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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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짬뽕을 먹어 4
맛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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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8
공부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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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기른지 어케암?ㅇㅈㄹ하고 의문사 이뒤로 손가락걸기 안하는데 여전히실수해서 울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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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크리스마스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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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만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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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할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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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세요 6
저는 오늘 오르비에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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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ㅈ같은 크리스마스같은건 사라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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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든 캐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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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건지 올해가 유난히 적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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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f(x)/(x-a) 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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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인데 아예 관심을 주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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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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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발표도 안하고 바로 전화로 돌리는거 보니까 이제 더이상 안빠지는거같네...걍 포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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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대겠지 나는 앙앙거리지못한다 앙앙 슬프구나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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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폐지해 2
폐 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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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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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제랑 4+2년제가 있던데 그럼 5년제 대학 가는 게 더 이득인 건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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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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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린건가요 10
열심히했는데 다 떨어질 생각하면 또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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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솔로크리스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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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낙지 1
에휴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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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4칸인데 3개년 합격률이 47프로네 넣어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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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등급인데 커버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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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7칸 안정쓰고 가군에 3~5칸 쓸 생각인데 다군에 쓸데가 없음요.. 다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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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고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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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 중
고전소설 어케 읽나요? 똥통 이해가안됐음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일단 현대소설은 잘읽히시나요? 그럼. 현대소설 읽는 방법을 그대로
적용시켜보세요 예를 들어 인물. 배경. 갈등 .성격. 이 네개 요소를. 한. 문장으로 연결하면
주제가 되죠.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현대소설이. 만들어졌기에. 소설 지문 분석논리는 같다고 보심됩니다. 고전 소설은. 한자어나. 소자 소인 .공. 같은 지칭대명사만 조금 복잡하다뿐이지. 그외에는 현대소설과 큰 차이 없어요
즉 현대소설에서 익힌 읽는 방법을. 고전소설에서 그대로 적용하세요 이 원칙은. 시문학도
마찬가지 예요 시도 현대시 분석논리 익힌다음 고전어휘에 주목하면서. 고전시에다가 현대시 분석 논리 똑같이. 적용시키심됩니다
글을 어떻게 읽고 문제를 어떻게 푸시는지 궁금합ㄴ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독서를 예를 들어 볼게요 독서는 설명문이고 대체로. 5-6단락에
문제는 보통 5문제정도로 짜여있잖아요 전 시험지 받아들면 일단. 지문을 쫙 훑어보며. 단락 개수와 문제개수를 확인합니다 예외는 있지만. 보통 1번이 논지 전개 문제 2 번이. 내용 일치 불일치 문제. 3번이 ㄱ.ㄴ 이렇게 표시되어서. 부분을 확인하여. 푸는. 문제. 4번은 보기문제. 5번이 어휘문제 이렇게 구성되어있죠
그럼 어휘 문제 먼저 풀고 1번부터 풉니다
1번과 2번문제는 각각. 글의 형식과 내용을 묻는 문제기에 1번을 풀면 2번 문제도 연쇄적으로 풀리기마련입니다. 그리고 3번 ㄱ ㄴ 문제는. 1번 2번 풀 때. 표시해두었다가. 풀 때
표시한 부분만. 확인하고. 풉니다. 그리고
보기문제는 대체적으로. 단어만 바꾸었다뿐이지 지문 핵심 내용을 다시묻는 문제이기에
머릿속에 정리된 글의 내용과. 보기지문을
비교해가며. 해결합니다 간혹 순서를 바꾸거나 논지전개 방식문제는 제외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5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문 구성 원리와. 그에 따라 문제를 순서대로
배열 시켜. 놓은. 지문과 문제의 메커니즘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능국어는 문학이든 독서든 지식보다는 어떤 내용이 나오더라도. 그 지문의. 장르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문제와. 연결시켜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