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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좋다 0
역시 안창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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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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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예정인데 0
인서울 공대나 한의대 목표면 사탐이 낫겠죠? 언매 미적 사탐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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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뭐라더똥싸고가면됨 입시끝나면떠나는거고 뭐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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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경 폭은 0
최초합도 추합도 대부분 이과였고 폭사한 것도 대부분 이과였음 11점차와 자체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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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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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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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토론같은건 논리적으로 잘하는 경우 많이봄ㅇㅇ 난근데 사회성눈치낮고 토론도 좆박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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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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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투표 ㄱㄱ 1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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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있는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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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5명 뽑는 관데 처음부터 계속 7칸이긴 한데 ㅠㅠ 실제에선 44명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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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는 엄마친구분은 서울에서 돈이 안돼가지고 지방내려와서 병원하는데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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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면 의사로가는 비중이 많을까 아님 의과학자로 가는 비율이많을까..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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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안 좋네 사려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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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ㅈㄴ없을거같은데 과탐절대못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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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붕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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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차까지 떴던데 아직도 못붙었으면 끝이라고 보면 될까요? 아님 뒤에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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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없을 수도 있음뇨?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가는 중인데 인터넷으로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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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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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의대생 전공의들 할 거 없어서 의사커뮤 가입자 올 한해에만 3만명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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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댓글 보면 친목질 하느라 점점 말투랑 내용이 역겨워져 가는 건 팩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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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내글에 애니프사처달고 발끈하는새끼들은 전부다 쓴글목록만보면 물리학처하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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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ㄱㄴ인가요?? 전화추합이라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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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5명의 장학생이 배출되었습니다. 내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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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안돌아도 이상할거 없는 학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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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겠지만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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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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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슈팅 지문에서 문제는 풀리는데 30분째 지문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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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이거 뭐임 3
이 성적으로 여길 왜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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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그럼. 왜 욕먹고 왜 의대가면 조진거임? 뭐 니똥샤?같은 댓 달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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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이 학교 자습실이랑 스카 두개인데 학교 자습실-분위기도 괜찮고 개인적으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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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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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연고 문과 다 텅텅인데 이쯤 되면 그냥 들어올 표본 다 들어온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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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자유고 좆까고 전부다 뽕알하나씩달린 남정네새끼들이 ~~님은 귀여우시잖아요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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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 문제를 풀고 있어여>< 개념은 쉽고 공식 왕창이지만 이렇게 풀면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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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 지구과학 3떠서 1월부터 개념 인강 들을건데 둘 중 누가 나을지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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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긴한데…. 학벌은 나쁘지않을듯 3떨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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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백분위 83 24미응시 25수능 백분위 86 화작임 만년 3따리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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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최순실 국정농단 이태원 참사 코로나19 N번방 사건 동덕여대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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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까엿어요? 아니었을텐데... 애초에 본인이 의대 갔는데 웬 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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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명제 7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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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공대느낌이고 의과학자는 자연과학 같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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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 떡상하다 전기차 시장이 안좋아져서 올해는 망한걸로 아는데 앞으로도 쭉 안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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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부터 공부할 생각이고 시대 재수/반수반 등록할 생각도 있어요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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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57 4
임시객체 Copy이슈로 오는 비효율을 Move semantics로 해결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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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칸 연초 4
진학사로는 8칸인데 고속은 연초…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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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필이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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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401 상경 397 인문 394 사범 391
저라면 약대감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면 한의대보단 약대가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추나 하기 힘든 것도 맞고
한의대는 결국 개원을 해야 하는데 부모님 말대로 약대는 다양한 진로가 있긴 하니까
제가 메디컬에 대해서 잘 몰라서 틀린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 지금 생각은,
제가 약대를 가서 돈을 버는게 목적이라면 개원을 할 거고 아니면 취업으로 빠질텐데 굳이 약대까지 가서 개원 안하고 취업할거면 공대 안 가고 약대를 가는 의미가 있나 싶어서였습니다
그럼 개원만 따질텐데 주변에서 개원하는거로 따지면 한의사가 약사보다 훨씬 많이 번다길래 한의대를 생각한거였습니다..
혹시라도 조언해주실 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취업했다가 그만두고 개국을 하는 방법도 있어서
일종의 보험이 생기는 느낌이죠
부모님 말씀도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집에서의 얘기와 이런 커뮤에서의 얘기가 너무 달라서 괴리감이 좀 있어요.. 여기서에서는 다 한의사 되면 돈 잘 번다는 식이고 부모님은 돈 잘 벌려면 너가 한의대를 가면 안 된다 하시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러워요
커뮤도 현실을 대변하지못하고 부모님도 현실을 대변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미래 예측은 아무도 할수 없고요 열린 생각으로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후회안할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부모님 생각도 이해가 됨 다만 님이 하고 싶은 걸 하셈 전망 따지면 안 망한 게 없음ㅇㅇ
솔직히 하고싶은건 한도 약도 딱히이긴 합니다.. 원래 공대를 생각했어서 메디컬은 그냥 진짜 돈과 안정성만 보고 가는겁니다
그러면 약 추천함 약대가 여자 분들이 선택하기에 후회없이 좋은 선택지일 듯
님 여자?
네
제가 님 상황이라면 약대 갈듯
이유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여자면 한의대 버리고 약대 가는거 매우 흔한데
특히 부모임 말씀 중에 여자면 추나가 쉽지 않다는건 아주 맞는 말임
그렇군요 저는 추나를 안하더라도 다른 길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딴 건 다 맞는데 포화만 보면 약대가 더 심할 겁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님 말씀도 충분히 맞는 거 같아요
작성자분이 꼭 한의대를 가시겠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굳이 한의대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굳이라고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어서 저는 막연하게 한의사가 약사보다 더 많이 벌고 전망도 좋지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의대생분한테 직접 한의사 현재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싶습니다 ㅠ
나라면 약대갈 듯요
이건 나라도 약대가라 할듯
한의사 나쁘지 않지만 진짜 추나 같은 힘든거 안하면 그냥저냥임
미용/레이저 등 의학에서 사용하는 건 아직 말이 많아서 힘든 상황
약대 나쁘지 않고 여러가지 진로가 가능해서 저라도 약대 가라고 할듯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
여자 한의사가 꽤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제 동생이라면 약대 추천할 거 같네요
아하 불리한 측면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그게 아주 작은줄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여자 전문직 중에 약사가 진짜 짱인거같음
한의사 라이프는 잘 모르지만 약사가 편하지 않을까용..
근데왜케비슷한글이많이보이지.
좌표찍었나
한의사도 약사도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상방은 한의사가 더 높긴할듯요
약사는 약을 처방하는데 그치지만
한의사는 진료까지 봐야하니..
이건 단순히 소득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한의학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책임소재-돈 간의 trade off에 대한 가치관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듯요
한의학에 도저히 적응을 할 자신이 없으면 약대 사람의 몸을 직접 고치는 일을 하고 싶으면 한의대 약대 한의대는 의대 한의대만큼 차이가 크지 않으니 편하게 가세요
커뮤는 원래 그냥 입결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 말씀이 맞다고 보긴 합니다
음.... 저는 약대 3학년 재학생인데요. 한의대도 괜찮을 것같긴해요. 약대도 개국할 자리 없어서 포화상태라고 말 많거든요? 요즘 전문직 중에 포화아닌게 없어서 ㅠㅠ 근데 약사는 남자와 여자의 유불리는 확실히 없는게 맞는 것같아요. 성적 스트레스도 많이 없구용~~
한의사든 약사든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누가 어떻더라 누가 어떻게 되었더라 하는 건 하나의 사례에 불과합니다. 한의학이나 약학 모두 전문직의 한 분야고 본인이 원하면 선택하고 그 분야에서 얼마든지 열정을 불태울 분야를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다 세팅된 길만 가려고 하기 보다 도전정신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현직자분들 만나보는게 젤 정확할거같아요
한의대는 요양병원차리고 돈 많이 벌수있는데 구라도 쳐야하고 말도 신뢰감있게 해야함. 잘 벌수도 있고 망할수도 있고. 잘 벌 자신있으면 한의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