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국어 오답 복습 어떻게 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822283
25올오카 듣는 중입니다
오답 복습할 때 왜 이 선지를 골랐는지 생각하고
정답은 왜 정답인지, 나머지 선지들은 왜 오답인지 생각하며
오답 복습을 해주고 있거든요
이 방법이 옳은 방법일까요.
매월승리 독서+문학 끝날 때마다 다시 풀어보면서
복습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배신자들 인싸들
-
다들 진짜 효자들이네 14
귀첞아서 아직 부모님 전화번호부에 등록안해놨는데… 그대신 전화번호 자체를 외우긴 했는데 그래도….
-
솔직히좀기분나쁨뇨... 빼앗긴아싸임
-
제가 돌와왔어여 2
헤헤헤
-
읽펨이 뭐임요 6
저도 알려주셈요 이 인싸들아
-
Mbti ㅇㅈ 3
음 맨날해도 isfp만 나오네 신기
-
저 취했낭요 2
ㅇㅇ 그ㄴ데 과자 먹느라 한 손으로 타자친 탓도 있는 듯??
-
귀찮잖어
-
나도 읽펨 썰 13
여자애가 봤는데 잘못봤어 혹시나 해서 연락하지 말아줘 ㅇㅈㄹ…
-
05인 나도 중딩때 페북이 대세였는디...
-
ㄹㅇ로...
-
EQ 0
의외로 높네 초중고 다 찐따로지냈는데
-
친해지고 싶은 여자애가 있어서 ㅇㅍ를 올렷더니 그 여자애가 본거예요 그래서 ㅎㅇㅎㅇ...
-
으ㅏ하하ㅏ핳ㅎㅎㅎ
-
조금만 하면 동네 애들 다 알게됨 ㅇㅇ
-
저기서근데팔로워중10명넘게가 옵스타여서 실질적으로는130도안됨
-
자야겠다 4
예전에 만들었는데 못 팔거같아서 공개해버리기
-
가군에 7칸 짜리 박아뒀는데 과도 꽤 마음에 드는편이라서 안정으로 괜찮다고...
-
올해는 수능끝나고 아파트 단지앞에서 울었슴요 (희망편) 18
수능이 끝나고...일단 화학을 개망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2외국어 포기각서(?)를...
-
나는 남자랑밖에 못 올려봣는데 그냥 올라오는거 자체가 재밋어서… 구경이 좋앗어
-
빠따vs단검 0
누가이김
-
정말 그리웠어요ㅠㅠ
-
한번에 맞추는 사람들이 너무 신기함요 지금껏 두명 있었음요
-
인스타 ㅇㅈ 7
-
이건뭐임?
-
하시는분들 많나요?
-
ㅇㅈ 12
아까 어떤 분이 KBS한국어능력시험 얘기해서 인증해봄 ㅋㅋㅋ 저 시험을 올해 본 게...
-
예쁜 학명이 없냐 하
-
x-rated 500ml 17도 새로 360ㅐml 16도 매화수 마시는 중
-
재수학원에서 1년 꼬라박아도 잘보면 하위권 약대, 못보면 겨우 연고대 어문 성적밖에...
-
킬러문항이 몇개야
-
패션아싸는걍다나갔으면
-
요즘은 인스타로 땜빵하는거아닌가 고딩친구들은 전번 별로 엄ㅅ는데
-
그야 취핶으니따.
-
70개정도중에 거의 50개는 군대 사람들임..
-
아.
-
본인이 다해본 세대면 개.추 ㅋㅋㅋㅋ
-
어엉 10
네에
-
행복하세요 1
-
사회화성공 1
-
수학등급×여사친수=0 14
ㅋㅋ
-
본인 연락처 ㅁㅌㅊ? 10
이정도면상위몇퍼임?
-
인싸들 ㄹㅈㄷㄱㅁ ㅊㄷ
-
하위 2
잠깐 쉬다옴뇨
-
생각보다 막 징그럽진 안으면서도 오르비생각나서 뭔가 뭔가엿음 미안해 쥐야
-
동태같이 아래로 깔면 남자같다고 함 게이같이 생겨먹음
-
보는맛이 있어
-
이 시간에 활발했었나 이렇게
-
저거어디서함 4
링크잇나요
내 풀이로 다시 풀어보기 + 다른 해설지 찾아서 비교하면서 다시풀기 정도 하는거같네여
며칠 지나고 다시 풀어보시나요
며칠뒤에 다시 보지는 않고 저정도로만 하고 넘어가는것같네요
참고할게요!!
저는 처음에 풀 때 모든 선지를 정오 판단하기 보다는 수학처럼 제일 적절한 선지가 눈에 띄면 그 선지만 정오 판단하고 맞으면 바로 넘어갑니다.
채점 후 이렇게 맞은 문제도 나머지 선지를 모두 풀어봐용.
저는 이 방법이 도움 되긴 했어요
저도 풀 땐 그렇게해요!
효과적인 복습 방법을 고민 중이라서..
전 문제를 기억해두고 비문학을 다시 읽으면서 어떤 점에 더 포인트를 두고 읽었어야하는가 하면서 직후복습만 했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4 —> 올해 수능 백분위 95
문제를 바탕으로 지문 어느 부분에 강약을 두었어야 했는지 복습하는건가요?
강약을 정확히 구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방법인 것 같구요, 저는 그읽그풀이었기 때문에 내가 읽은 것에서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읽어야할지 생각하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인강은 폭발적으로 해치우시고, 주간지를 꾸준히 풀어서 체력을 충분히 쌓으신 후, 어려운 실모 많이 풀어보시면 못 보기 힘들듯. 대부분이 후반까지 인강에 너무 많이 투자해서 망한다 생각함. 전 고2때 인강 다 떼고 고3땐 국수는 인강 안 들었음 수학도 6월 91에서 9월 99 수능 98까지 올렷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내일 과제부터 이렇게 해볼게요
넵 지문 한개 단위로 직후복습하실 때만 하는 거 추천이고, 사람마다 다르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서 제일 맞다고 느끼는 걸로 밀고 나가세요. 한 가지 방법보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게 실력 상승에 더 도움될겁니다.
저는 심지어 인문논술 공부하고나서도 국어력 올랐다고 체감함.
참고로 현역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