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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ㅇ,ㅁ
주로 건대급이라 말할때는 공대라는 전제가 붙긴함 문과가 건대급이라는 건 절대아님
이대 문과는 외대보다 크거나 같은듯
누가 건동홍급이라 그럼? 다 중경외시로 보지(see)
See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건동홍급은 아니고
서성한급은 더더욱 아닌듯
저도 동의합니다
구글에 이대 건동홍 쳤는데 바로 나옴
이과는 건대랑 비슷하거든요 그리고 문과는 경희정도 인듯 중대 보단 확정적 낮네요
걍 저건 연대애들이 관심이 없어서 그런거지. 님 뭐 인가경에서 누가 젤 높은지 관심있음?
관심이 없다 해서 잘 모르는 걸 단정적으로 얘기하진 않죠. 당장 이대 건동홍만 쳐봐도 건대한테 따였다 이런 글들 많아요.
작년 정시 고속누백 기준 공대였나 인문대였나 꼬리 따임. 그래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음.
무슨 얘기하시는지는 알아요 근데 학교별로 누백 산출하는 방식이 달라서 배치표가 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당장 저랑 주변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서성한 상경이랑 연고 낮과 사이 간극이 꽤 있는데 입결표에는 상당히 겹치는 걸로 나와요 비슷한 예로 한양대랑 중대 입결이 비슷하게 잡히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객관적인 지표 자체가 존재할수가 없음. 글고 작년기준 서강경이랑 고대 한문이랑 한칸 차이났던거 같은데. 근데 그것도 내기준이라
뭐 사실 입결이라는 거 자체가 개개인의 인식이 모여서 형성되는거고 가시적인 지표만으로 결정된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음. 최근 여대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 이대에 대한 인식에도 타격을 줬다고 볼수 밖에.
전 개인적으로 중경외시 라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국제고 특성상 연대친구들이 주변에 좀 많은데 얘네들이 이대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음. 신촌은 연대의 소유라는 인식에서 신촌을 공유하는 이대를 배척하고자 하는 심리가 있는듯...? 근데 이것도 내 주위 애들만 그런걸수도 있고.
중대보단 살짝 낮은듯여 근데 같은 라인 안이면 입시 카페랑 커뮤에서나 누가 더 높네 싸우고 사회에선 동급으로 봐서 싸우는 게 진짜 아뮤 의미 없는 듯..
네 객관적인 지표는 존재하기 어렵죠 각자 유리한 반영비에 맞춰 진학하니까요 그렇지만 서연고 / 서성한 / 중경외시 / 건동홍 같이 원서를 쓰면서 느끼게 되는 대략적인 라인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머리와 꼬리는 잘 겹치지 않는 게 일반적이고요. 그래서 저는 입결표가 실제 입결을 반영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본문에 써놨듯 저는 이대를 포함한 여대에 큰 관심은 없어요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고 그냥 전적대 주변 대학 중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그럼에도 글을 작성한 건 이상하리만큼 내려치기 당하는 게 납득이 잘 안돼서 저와 제 주변 친구들의 경험을 말씀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제 주변 연대 서강대 친구들은 이대랑 연합 동아리 하면서 미팅도 많이 하고 같이 노는 분위기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들도 있겠죠 존중합니다
뭐가 됐든 별것도 아닌 소재로 대화가 길어졌는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님이 맞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앗 저도 대략적인 라인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대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고 그냥 좋은 대학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내려치기 하는 의견들이 잘 납득되진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싶을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에 비해 댓글을 너무 짧게 썼는데, 취업은 대학에 들어가서 자기 하기 나름인 거고,입결도 반영비나 변표 하나로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가 아니라면 같은 라인 안에서 누가 높네 하는 논쟁이 다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은 게 제 의견입니다! 작성자분 말씀처럼 현실에서는 연대든 서강대든 이대든 중경외시든 건동홍이든 다들 잘 어울려서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더더욱 이런 논쟁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요
저도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밤 되세요 ㅎㅎ
아 죄송하지만 윗 댓글분께 쓴 댓글이었습니다! 대댓들 제한 때문에 더 답변이 안 되어서요 대댓글이 안 돼서 일반 댓글로 남겼더니 오해하신 것 같네요 말씀하신 부분에는 저도 완전히 동의합니다 제가 괜한 오해를 사게 했네요 죄송합니다
아 어쩐지 뭔가 이상했는데 ㅎㅎ 아닙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