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아쉬웠던점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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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걍 나만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유는 진짜 명함전달부 npc 역할 그 자체만 수행하는 게 제일 깔끔했을 거라고 생각함
감정적 미동없는 npc 같은 느낌이었는데 npc에 나름의 서사를 부여하려고 하니까 좀 뭐지 싶음
물론 연기는 ㅈㄴ 고트함 ㅇㅇ
오히려 npc와의 서사가 (초반 회차) 재밌고 후반으로 갈수록 노잼이라는 의견이 있던데
나는 오히려 뒷부분은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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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인정함뇨
인기 많아서 그냥 역할 좀 준듯
시즌1 모르고 2 봤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었을 텐데 갑자기 npc의 싸패적 면모를 부각하려니까 좀 이질감 느껴졌음 가위바위보 하나빼기 러시안룰렛까지는 차분한 npc캐 느낌이라 괜찮았는데 성기훈 러시안룰렛씬에서 스릴을 즐기는 도박중독 싸패 이미지가 뭐지… 싶었음 + 빵 짓밟는 씬
7화는 재밌었음
아니 근데 이게 왜 막화임 ㅅㅂㅋㅋㅋㅋ 재밌었는데 걍 어이가 없음 시즌 3가 나온대도 여기서 끊는 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