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877430
20대 초반에 1,2년은 꽤 크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전히 고등학교인 줄 알고 행동하는 동기나,
굳이 저런 말은 왜 하는건지, 왜케 찐따같이 구는지 싶은 동기들
있는데 그런애들 봐도 머리로는 어려서 그렇지 이해하자 싶은데
결론적으로 친해지고싶지 않음..내가 성격 나쁜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단점 4
여기 사람들 평균이 ㅆㅅㅌ라서 눈만 존내 높아짐 그런데 보닌은 지방대생이라 자괴감 존내듬
-
ㅈㄱㄴ
-
아 진짜 ㅈ됬네 0
오늘 친구들이랑 술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전 여친도 합석한대요 헤어지고 마주쳐도 모른...
-
헬창이 이국적인 운동복 입으면 뭐가 나을까염??? ㅇㅅㅇ??
-
비문학 뭘로풀까요??
-
이지영 이대로 묻힌건가봐요... 강사랑 사이트 측에서 아무런 얘기도 없고 참......
-
대학 단톡방 3
대학 일단 3지망 학교 합격하고 1,2지망 학교는 추합 기다려야 하는데 3지망 학교...
-
운동충인데 분위기좀 바꿀겸 운동복 새로 사려하는데 에비스/나루토/보루토 입으면 어떨까여??
-
이젠 본인도 즐기는게 아닌가 의심중 ㅋㅋㅋㅋ
-
운동충인데 분위기좀 바꿀겸 운동복 새로 사려하는데 에비스/나루토/보루토 입으면 어떨까여??
-
요즘 운동에 빠져서 그런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이국적인 옷좀...
-
요즘 운동에 빠져서 그런데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이국적인 옷좀...
-
이번에 분위기좀 전환할 겸 좀 이국적인(?)운동복 사려하는데 보루토/나루토 중 고민되요^^;;
-
ㅇ
-
2분 팔굽 43개, 2분 윗몸 70여개 하는 몸인데 운동할때 분위기도 바꿀 겸 새로...
-
2분 윗몸 70여개 2분 팔굽 43개정도 하는 멸치이긴 한데 요즘 기분전환좀 할겸...
-
에어소프트 게임 떡상?? 힙합패션?? 아님 뭔일이 있었길래 이런일이 일어난거임???
-
양지 메가 0
팀플반 대기21번이면 언제쯤 들어갈가요.. 거기선 들어오기 힘들다곤 하던데
-
동성애하는 여자랑 12
알바같이 하던 여자애가 있는데 그친구랑 2달정도 같이 일을 햇어요 근데 갑자기...
-
두구두구두구
-
오르비언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뀨뀨대 잠바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 하시면...
-
와 미친 2
지금 독서실에서 공부중인데 같은방에 손톱깍는사람있네 대처법 좀;;
-
요즘 쉬는시간에 나루토 보면서 휴식하는데 헬스장/공원에서 운동할 때 동기부여 될 겸...
-
그래야 맘놓고 요렇게 에비스 쌤/이루카 쌤 코스플레이 복장입고 한번 5km마라톤...
-
3월 마라톤/체력검사 옷 나루토/에비스/카카시 뭐가 좋음??? 4
3월말에 마라톤/체력검정 할때 옷 입고 가려 하는데 셋중에서 겁나 고민되는...
-
이번 3월에 마라톤 있길래 5km 마라톤 20분내 완주 목표로 삼반수 스트레스 폴겸...
-
체력검정/헬스/마라톤 할때 뷰티풀군바리 체육복 보루토/카카시 옷 입고 하면...
-
중국 싫어 1
자꾸 대만땅 내놓으라고 전쟁협박함 ㅠㅠ 싸우면 못이기는데
-
저 탈옯하려는데 12
아까 당사자분이랑도 연락이 닿아서 사과드리고 직접 봬서 사과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런...
-
뷰티풀군바리or에비스 옷입고 체력검정/헬스 어때?? 4
뷰티풀군바리서 나오는 289 체육복 또는 에비스가 입는 옷입고 체력검정이나 헬스하면...
-
외대 예비 0
외대 예비 1배수임?? 말라죽으라는건가
-
젖지님;;;;; 크루비에 뀨뀨대 잠바 오르비 회원들 끼리의 동기부여를 위해@오르비에...
-
젖지님;;;;; 크루비에 뀨뀨대 잠바 오르비 회원들 끼리의 동기부여를 위해@오르비에...
-
2023수능 1
대학1학년때 국어 영어만 존나게 하고 그후에 군대를 가서 1년간 수학과탐을 공부할...
아직 아이니깐
사랑으로 보듬어주실레요…?
몇번 씩 그렇게 다짐하는데 쉽지 않네요..ㅜㅜ노력이 필요한가봐요
저도 몇년만의 대학생활이고 사람들 만나는거라 첨엔 친해지고 싶었는데 말투나 말하는 내용같은게 어리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더니 그때부턴 그냥 과외하는 학생 그 정도로밖에 인식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울리지 않고 저는 혼자 다녔어요
..물론 그 전에 걔네들이 저를 알고 저랑 친해지고 싶지도 않았을거 같긴 한데 아무튼 제가 먼저 멀어졌어요
ㅠㅠ저랑 똑같네요..저도 뭔가 같이 있지만 혼자인 기분으로 다녔어요..내년에도 비슷할 것 같네요ㅠ
저는 같이 있는것 자체도 불편하더라고요 저는 애들 돌보는 느낌같고 걔네는 걔네나름대로 제가 불편했을테고..
금새 같이있는 시간 없이 혼자 다니기 시작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