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언어연구소] 교재 예고 및 칼럼1. 환율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882994
환율(첫;느낌.pdf
일월 언어연구소입니다.
수능국어교재)발아(發芽)_말할 수 없었던 것들' | 오르비 에서 예고했던 교재가 약간의 수정을 거쳐 준비중 입니다.
여러분들의 반응 덕분에 출판 확정되었고, 제작 중입니다.
현재 원고 작업은 완료되었고, 교과서 저작권 인용 문제만 처리된다면 검수 후에 곧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앞으로 종종 국어 칼럼을 업로드 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헷갈릴 부분들을 짚어주는 내용입니다.
원하는 내용이 있으실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이번 칼럼은 환율에 대한 칼럼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이는 그랬잖아.
-
예비 고3 입니다 일반고 다니고있고 2학년 기말고사까지 해서 총 내신이...
-
ㅈㄱㄴ 내일 일어나고 넣는게낫나
-
곧 졸업하면 난 걍 모솔로 졸업하는 거임 ㅇㅇ
-
ㄹㅇ;;
-
메타가 왜 이럼 0
해로워요
-
한양대 인문대는 전과제한 상위 10%에요 20%에요? 7
말이달라서 둘중뭐지 뭐든 전과목 A+급 이긴한데..
-
합격증이 어딨는지 모름..
-
점메추 부탁드립니다
-
메타 레전드네 11
요즘 오르비 난이도 높네 맵다 매워
-
사문 만점목표 6
[현재 제 상황] -인강러입니다. 판서 정갈한/fm 스타일 좋아해서..대성 이형수t...
-
내가 최고 아웃풋이 되어버리면 됨 내 목표가 대기업 세워서 내 모교에 계약학과...
-
요즘따라 먼가 심심한 느낌이 없네오르비때문인가
-
근데 난 못함 이미 망했다라는것을 암시함 살려야함.
-
그야 12시 넘었으니까... 야밤은 위험해요.
-
(진짜 모름)
-
방황의 시간이 길었는데 커리어 면에서도 그렇고 뭔가 이거 해보면 되겠다 하는 미약한...
-
I won’t smoke if you don’t no more 0
'Cause I know you hate the taste of it 노래 좋아
-
진학사상으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5,6칸 최초합권 중간끝부분이기는 한데 이게...
-
아래꺼 냥대 공대인데 지를가치 있다고 봄? 고대 문사철 지를까 아래꺼 지를까 추천좀
-
몇명 안 되는데도 심심하지 않을 수 잇어
-
키작아서 울엇어 5
키커지고싶다
-
이래서 아이스크림이나 빙수 별로 안 좋아함
-
국어 교육청 >= 핑까원 7모 10모 국어컷땜에 벽느낌 뇌가 쌩쌩해서 그런가 수학...
-
시대 재종 0
시대 재종 가능할까요? ㅠㅠㅠㅠ
-
겨울 최애 코디 함 ㄱㄱ
-
웬만하면 나보다 어릴텐데 이거 진짜냐? 하아
-
저런 오르비언들은 아무도 안 보기를 선택하셨네요..
-
뻥임ㄴ뇨
-
생각보다 괜찮음 말랑말랑한 바밤바 느낌이라 새로워
-
근데 2020 3모 실검 라디안 저거 모를만 하지않나? 9
그냥 개념때 한번 읽고 넘어가고 문제풀때 라디안이란 단어 접할일이 없으니까 그부분...
-
귀류법의 의의 1
귀류법은 조건을 하나 추가해주는 도구이다.예를 들어 p->q라는 명제를 증명한다고...
-
외대 5칸 0
안정인가요…….
-
이럴 때 술마실 친구도 없는 거 보니 인생을 잘못산거같아
-
과는 국문과 명지대 왕복 4시간 가천대 왕복 40분 어디 추천하시나요? 진로가...
-
이거 될까요? 2
부산 경북 상위 학과입니다. 진학사: 6칸 중하위 유지 중, 마지막에 5칸으로...
-
국어 과외 해도 되나 10
19수능 백분위 99 20수능 백분위 98 23수능 3등급 24수능 3등급 25수능...
-
겨울방학 공부시간 14
이 정도면 안 지치겠죠..?
-
요즘 꽂힌 노래 1
-
낼 패션ㅇㅈ 19
전날에 옷을 미리 입고 잠
-
민증 없어서 인터넷으로 전통주 시킬라하는데 얘도 내년에 살 수 있는거죠?
-
서울대 낮공 스나하는데 자주 보이네요.. 뭔가요.?
-
여르비인 줄 알았는데 다른 성별이어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오네요..!!!
강의 준비 열심히 하십쇼 ㅎ
비문학 교재인가요?
문학/독서 교재 입니다.
오 상당히 자세하네요
캬 감사함다
헉 퇴근해서 뭐라하셨는지 못봤습니다.
아 오르비에 능력자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학생들이 수많은 칼럼들을 어떻게 읽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오르비에서는 내용 카테고리화를 좀 더 하거나 그런 걸 안할까 하는 생각 적었어요 저도 어제 칼럼 적고 이 내용 읽어서 그런 것 같구요
근데 막상 이 게시글과는 큰 관련이 없나 싶어서 지웠네요 ㅋㅋㅋㅋㅋ
자료 제작에 관심 많으시면 책을 출판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르비북스 저자 신청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기보단 Quora처럼 더 관리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긴 했어요. 조언은 감사합니다~
환율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비율이라는 '일반적 개념'으로 끌어오는 모습이 소름돋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만점의 생각에서 필요조건/충분조건 등 수학적/논리학적 개념을 배경지식으로 설명하고 출발했던 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여기서 좀 더 망상을 하자면, 비율 설명을 초반부로 빼버린 다음 비율을 활용하는 다양한 예시(ex. 적게는 23수능 최소제곱법, 무리하면 사문/화1 예시까지)를 보충한 후, 환율을 설명하면서 비율을 상기시켜도 아름다웠을 거 같네요. 어디서 교재를 판다고 해도 잘 팔릴 거라 믿습니다. 파이팅.
대표 집필자입니다
피드백 고맙습니다
타 교과과정 내용을 반영하는 것은
생각한 바 있으나
23수능 최소제곱법 부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집필시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