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은 참 퍽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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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내 믿지 못할 일들이 몰아치는 미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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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에 숭실자전(인문)이 현재 이런데 동국대로 가군에 중어중문 나군에 영어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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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알사람은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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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안정카드로 둘중하나 써보려고 합니다. 집은 부산이고 둘다 기숙갈거같아요. 대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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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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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과고 추합 6등임!! 이거 믿고 가나 스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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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할일없음 1
친구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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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건전한 오르비언이 어딨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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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룬게 전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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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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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비 130~170 잡히는데 이 정도면 그냥 평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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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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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당하면 좆댐 1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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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이제면접준비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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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지원자 보면 2대1 정도인 과들도 보면 무슨 작년 경쟁률이 5:1 이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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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0
언제쯤 올라오지? 대부분 1도 안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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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최종컷 1
내 점수가 진학사 최종컷이랑 0,0몇 높은 거면 그냥 운에 맡겨야하는 거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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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졸업한다 3
내년에 보자 못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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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평소 모의고사에서 백분위 99고정이였는데 수능에서 96으로 추락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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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더 좋을까요…. 둘다 5칸 성대가 서울에만누으면 바로 성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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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 이번에입대하면 전역하고나서 과외잡을수있음요??? 일단 군수할거긴해여 과외시장을잘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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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낳고싶더 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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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반대로 컷 내려가면 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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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노베 과외순이예요 방정식은 엄청 돌렸는데… 부등식… 흠 많이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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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로 간다 0
서성 쪽 5를 못믿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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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포스넘쳐보임 길고양이 서열중 꽤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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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ㅂㅇㅇ 본명 10만원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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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목표에 4
전역을 적을 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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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다 0
꿀잠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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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확정이지만 연습삼아 충대,충북대 지원하려는데 영문과가 안보여요.. 다른 어문계열도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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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수는 전년도 경쟁률과 비교했을 때 말도 안되게 많이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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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질문! 1
지금 수1 쎈을 거의 다 풀어서 질문해봄뇨 수학적 귀납법 제외하면 쎈B는 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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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칸 질렀다 5
어차피 7칸 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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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하면 대기업취직 불이익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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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클릭해야하다니 개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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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한시간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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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메타인가 2
어허.... 저도 대학 가면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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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나요?? 명문대장학? 스카이나 의치한약수 주는 장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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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학사랑인간이라 로스쿨생각도별로없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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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등수는 모의지원 창 들어갔을 때 실제지원자 기준으로 보는 게 정확한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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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포켓몬 하면서 집에 있을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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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1
6명 뽑는과 무조건 붙어야 합니다.. 3등이면 많이 불안한가요? 작년에는 진학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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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기계과를 안간다해도 얼굴이 너무 많이팔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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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나군 성대 자전 공학인데 둘다 99프로합격이래서 가군에 연고대 스나하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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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약인 타미플루 부작용이 나한텐 너무 심함 뭐 먹으면 다 토해내서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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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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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같은 유사법학 제외했을때) 사실상 아예 비법 취급받는 국제법 빼고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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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 과도 다 깠지만 특정은 안 당할 자신 있음 왜냐면 아무도 날 모를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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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교가서 복전하기 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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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과 뉴런 0
범준쌤 문제풀이는 너무 맘에 드는데 개념설명이 그냥 기본개념설명같아서 뉴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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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래희망이 5분마다 휙휙 바뀌는중
ㅇㄱㄹㅇ임뇨...
와....ㅁㅊ 그러고보니 몇년,몇십년에 한번 있을법한 사건들이 이번 한달에 다 일어났네
ㄹㅇ...
1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인데
힘든 일들만 계속 쏟아지네요...
아직 끝이 아님 후폭풍도 남아있고 급하게 바뀐 정권이 이걸 제대로 이끌고 나가는게 가능할 지도 문제임
다음 정권의 역량은 둘째치고 일단 지금 앉아있는 내란수괴는 내치고 봐야
그건 시간문제일 뿐임 어차피 거대야당 지금 무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