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915956
언매/확통/영어/생윤/사문
2411 43322
2506 22311
2509 12211
2511 43332
현역때는 납치당할까봐 동국대 교과도 포기하고 정시로 돌린거였는데 현재는 동국대는 발도 못내밀고 삼반수까지 생각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재수때는 스카에서 독학으로 공부하였고 계획은 9시~23시 공부 계획이였지만 잘지키지 못하고 보통 15시~23시 (순공시간을 계산하면서 하진 않았지만 5~6시간정도)는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하였고 마지막 3주정도는 수능 시간에 맞춰서 공부 했습니다.
국어는 모고나 사설 보면 1~2는 나왔고 사탐은 항상 만점이나 1등급이였는데 이상하게도 수능때만 되면 긴장해서 그런지 생각처럼 나오지 않습니다..
목표는 서성한 이상이고 반수는 휴학하고 아마 관리형독서실에서 할 생각인데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월 중순에 정시 추합 뜨고 자퇴해도 되나요???(추합 등록 이후)
-
연대 조기발표 언제 해
-
매삼비가 그렇게 쓰레기임? 고3 독서 공부법 훈수 좀 12
매삼비가 그렇게 쓰레기임? 고3 독서 공부법 훈수 좀 나의국어연대기 중2 여름방학...
-
다른분은 오티 이미 받았다는 분도 계시던데 ㅜㅜㅜ 이번주면 오늘 안에는 올까요?
-
음.. 진짜없구나
-
자꾸만 눈물이나와
-
펑
-
진로과목(투과목, 기하 등) 상대평가 됨
-
"드라마 시간에 계엄, 해제 빨리하라고" 윤 측 황당 주장 7
[앵커] 탄핵심판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 측이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
몇시에 할거같나요?
-
삼행시 대결 ㄱ 5
삼)각김밥에 너구리 한그릇을 어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행)복에 관하여...
-
유독 미적분 적분 파트만 기출은 그래도 풀리는데 N제(ex: n티켓)은 안풀리면...
-
국수영탐탐 고3인데 작년10모성적이었음 고2 2학기때부터 공부시작해서 내신 1도...
-
내일 시가바 가기로 함 17
구걸해서 돈 벌었음
-
시미시미코코펖~ 0
세러피너플레이밍어스~
-
정말 너무 기만하고 싶어서 내 얼굴 ㅇㅈ 한번만 해보고 싶어서 용기내서 올려봤어...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제 친구 중에 고대 쓴 사람 엄청 많던데 다들 붙었으면 좋겠어요!!
-
왓 깬 아 두 뽀유
-
고대 조발 1
오늘이어라
-
ㅇㅂㄱ 16
-
소신발언 3
윤지환쌤 듣고싶고 시대 수학 기출문제집 풀고싶음
-
애이시발말도안돼
-
목아파요 2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재능이 있으면 수능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되는 거도 맞고 같은 시간이 주어졌을 때...
-
내가 어제 왜 새르비를 했을까
-
월세or기숙사비, 통신비정도는 부모님이 내준다고 가정했을때
-
0.000...0001=x x는 가장작은 양수 x/2=x x=2x 0=x 0은 가장...
-
고대 조발 ㅈㅂ 3
-
왔다 4
낄낄낄 5주동안 폰 못쓰겠네
-
주임교수님이 PK(본과3~4학년)앞에서 우신 에피소드가 있다 레지던트들이 다...
-
독감이 대부분인거 같음
-
박광일쌤 0
훈련도감 완강 시기 아시나요?
-
한종철 체화 1
한종철 체화하려면 철두철미부터 들어야 하나요? 이미 백호 개념완성을 두번 들어서...
-
화작확통생1사문 0
이러면 이과인건가요..? 자연계 지원 가능 한가요? (사실 사2로 바꿀려 했는데...
-
아가 기상 15
피곤하다
-
캬 공부하기 너무 편함ㅋㅋㅋㅋ이렇게 편할걸 본인들만 즐기고있었네;;ㅋㅋㅋ이게 말이 되나
-
제가 학부입시할때 고려대 입학처 (당시는 인재발굴처였는데..)에 30분에 한 번씩...
-
시대가 너무 빨라서 못따라잡겠다
-
뭔가 맛있는거 없나
-
무슨 고민상담 이런 것도 있어서 다른 알바보다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
진짜 자고 싶다 13
진짜 잠 진짜 진짜 안오네
-
점심까지 멍때려야해요? 지금 택시타고 아주 빠르게 가는중인데..
-
아침엔 소주 3
흐흐흐 레전드 갓생
-
전기차의 확대를 볼때 우민들은 환경얘기를 하고 현자는 전기차 조립과 정비에서...
-
수분감 지수 로그 step0 한문제 4분정도 걸리는데 정상? 4
시발점 끝내고 하는 중인데 하.. 지수파트는 우당탕탕 하다 풀리는 느낌
-
얼버기 4
갓생5일차
-
스피드 개념강의 들어야될까요 아니면 개념서 읽으면서 복습하고 좀 정리가 안된듯한...
-
아오 추워
수능때 급락하신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원인파악을 하고 스스로 해볼만한지를 판단을 하셔야되요.
쉽게 생각하면 피봅니다
저정도 급락이 단순 긴장감 때문에라면 반수 추천드리긴 힘듭니다..
6,9모 빼고 사설 모고는 10월 전까지 국어만 한 달에 1~2개정도씩만 풀고 10월이후에는 국어 주2회 수학 주1~2회 사탐 주 3~4회정도씩 풀었습니다.
맨날 스카에서 혼자 풀었는데 실전경험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사소한거도 오답노트에 적고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사고과정 되짚어보면서 왜 이런 실수를 했는지 왜 이걸 못봤는지 등등
저랑 굉장히 비슷한 케이스이신것 같은데 저도 외고 나와서 건대 이상으로만 수시를 쓰고 6광탈하고 재수랑 삼반수를 했습니다. 그 결과 국어를 극복 못했습니다..
2311 44222
2406 33213
2409 23211
2411 52222
2509 22211
2511 42212
저도 사설이나 교육청 모고 보면 1~3 정도였고 이감도 대부분 80점대였지만 수능날 느끼는 긴장감은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말리는 기분이 매체 풀 때부터 들었습니다. 수능에서 느끼는 현장감 때문에 성적이 안나오시는거면 신중하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국어에 제일 많이 투자하는데 수능만 되면 말리네요..
저도 하루에 최소 3시간 반 이상은 풀었는데 수능에서만 망해버려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공부한 시간이 다 날라가는것 같고
평소에 사설 모고는 학원에서 보셨나요?
넵 재수때는 독재학원 다녔어서 학원에서 같이 봤어요. 삼반수때는 스카에서 혼자 시간 재면서 풀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