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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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는 재능이 크다고 생각
보통 노력으로 극복하신 분들은 N수를 해서 극복하시던데 사실 대입은 현역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게 기본값이니까요
N수를 까는 건 아닌데 나이 계산 국가 정책 이런게 다 저 기준이니까...
또 올려야 할 과목이 한 개가 아니란 점도 큼
N수 때 특정 과목에 많은 시간을 쏟아 큰 성적향상을 이뤘더라도 나머지 과목에서 충분한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면 현명하게 노력을 분배했다고 보기도 어렵죠
아님말고
제가 현역 수능 잘 못 봐서 쓰는거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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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를 해도 안오른다 아
놀랍게도사실
ㅇㅇ 수시 비율 생각해보면
어차피 06이시잖아 한잔해
사실 N수를 해서 올린다는 것도
어느 정도의 재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 같네요
진짜 뼈저리게 느낌 안 오르는 과목은 죽어도 안 오름
재능 없으면 고1때부터 제대로 하던가 N수하던가 둘중 하나인듯. 여하튼 6개월만에 수능 당일 올1등급 찍는 그런 애들은 재능은 있는데 인풋이 없었던거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