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유 얼굴 박제한 전적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265986
나 저격한 연놈들은 끝까지 찾아갈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로그인도안돼
-
ㅇㅈ 30
-
일부러 내가 잘하는 과목 나보다 못할거 같은 선생에게 과외받으면서 내가 선생을...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
40초반이 최대인듯 10
100은 어케 하는겨...
-
남자 학생분 나이가 선생보다 8살 많으면 하실 것 같음??
-
https://on.soundcloud.com/4iiBzyDXMoj3EaCY6 독학임 ㅇㅅㅇ 평가좀
-
생기면 입결 의대급으로 갈 수 있음? ㅇㅇ?
-
예비1번인데 구구절절 예비1번이라 하면서 하는거보단 걍 합격이라고 말하는게...
-
근데 내년이면 앨범 안낸지 10년ㅋㅋ 아
-
암산테스트 100 10
오르비 1등 가능?
-
ㄹㅇ
-
과외 문의 2
수업 제안 받았을 때 이성인데 거의 30살이시면 함? 어케하심
-
수1팔이소년 할까
-
취업 로씨행 등에서 메리트는 똑같지않음?
-
난 30대 나오는데 싯팔
-
젠지때부터 원장롤 해왔어서 오죽하면 젠지 클래식이라는 말도 만들어놓은 놈인데 보통...
-
나는 만나고싶다 12
나의 운명의 상대라는것을...
-
서른 되기 전에 3
이효리처럼 결혼해서 살고 싶다 이상순처럼 항상 있어 줄 것 같은 사람이랑…
-
국어 높1 수학 1컷 영어 1 생명 1컷 사문 만점이면 인서울 공대 어디까지 가능함여?
-
아님 그냥 내가 저능아인가..
-
오르비 쪽지에서 만난 여붕아 제발 돌아와 난 아직도 우리가 했던 데이트를 기억해...
-
암산테스트뭔데이거 12
이정도면 ㅁㅌㅊ임?
-
난 16점임
-
국장 0
전적대에서 1학년에 국장을 받았으면 지금 학교에선 1학년이랑 4학년중 언제 국장을 못 받는 건가요?
-
암산메타였네 5
본인은 저능한듯..
-
연인사이로 발전되는걸 바라는건 좀 무리겠죠 참고로 전 올해 스무살됨
-
여행가는데 들어야됨
-
감정평가사랑 같이 좀 짜친다
-
전 가봄 4
ㅅㄱ
-
쪽지하셈 3
ㅇ
-
아니 시발 진짜로??
-
인문 기준이라 편입영어 논술 생각보다 병행 할만해서 공부시간 때려박는중
-
임신테스트 1
ㄲㅂ
-
군수생 달린당 4
연휴에도 연등까지 달린당
-
얘기 뭐 할까? 0
아까 전에 쓴 글 참고 대충 여론 요약하면 적극적으로 나서라는 얘기가 많은데...
-
암산테스트 점수 0
숫자 빨리칠 수 있는 기기가 좋은 듯요
-
이과의 약수 느낌은 될려나
-
설날 한가하다 3
한가인
-
작년 미적 9평30 12
이거 다들 무난하게 푸셧음?
-
확통런 해도되나 1
26입시요강 다 찾아봤는데 과탐이랑 다르게 확통은 미기하면 가산점 준다는 대학들이...
-
암산테스트 0
빡세네
-
암산테스트 0
마침 할거없었는데 이거나 파야겠네용
-
입결 어느정도로 형성될거라고 봄?
-
goodbye...
-
13자리에서 벽 느껴지네
-
240512 5
대충 짧음 일단 차의 함수 좀 다르게 생겻는데 쩔 수 없음 (귀차늠) 이거 적분한...
라유 잘생김
병신
얼굴박제따윈 두렵지않은 ㅋㅋ
근데 이사람 뭐함?
소갈비찜 레시피
1. 소갈비는 5cm 정도 길이로 토막 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건져 기름기를 떼고 간이 잘 배도록 군데군데 깊숙하게 칼집을 넣어주세요~
2. 무는 큼직하게 깍둑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기세요~
3. 은행은 겉껍질을 벗기고 기름 두른 팬에 볶아 속껍질을 벗겨주세요~
4. 양념장에 넣을 배 즙은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놓으세요~
5. 핏물 뺀 갈비를 큼직한 냄비에 담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어 오를 때까지 한소끔 삶아 건지세요~
6. 찜 할 양념장을 만드는데 오래 끓여 국물이 졸아들면 짜지므로 약간 심심하게 만드는 것이 좋아요~
7. 삶아낸 갈비에 양념장의 2/3만 넣고 육수를 부어 고루 섞이도록 뒤적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찜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 밤, 대추, 은행을 한데 담고 남은 양념장을 고루 끼얹어 가면서 버무려 주세요~
8. 7)을 조리듯 쪄 내는데 맛이 들면 찜기에 담고 지단을 얹어 내면 됩니다~^^
제16화 - 오빠, 병신이야?
"오빠, 병신이야? 이거 어떡할거야!!"
"이건 니가 먼저 자초한 일이다."
층과 층 사이에 멈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두 남매는 언제나 그랬듯 티격태격 거렸다.
"어쨌든, 이걸 어떻게 해야 움직일 수 있는거지?"
"오빠가 고쳐줘야지."
은우는 팔짱을 끼고 궁리 중인 철민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승강기 기능사가 있다고 생각하냐?"
은우의 말에 철민은 못마땅했다.
"몰라, 그냥 여기서 계속 있어보자."
철민은 엘리베이터 거울에 머리를 기대고는
"어카냐…"
라며 중얼거렸다.
"근데 오빠가 자기장 뿜어서 멈춘거니까 빼면 되는 거 아니야?"
은우의 말에 철민의 얼굴은 천재냐는 듯 밝아졌다.
"듣고 보니 그렇네."
철민은 벽에 손을 짚어 조심스레 더듬거렸다. 그러나 자동으로 고정이 된 안전장치 때문인지 엘리베이터는 미동도 없었다.
"역시나…"
철민은 자기력을 약화시켰음에도 움직이지 않아 한숨을 쉬었다.
"네, 119 구조대입니다."
그 때, 엘리베이터 스피커에서 젊은 남성의 목소리가 울렸다.
"저희 엘리베이터 갇혔어요."
철민은 무덤덤하게 말했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고요?"
"네. 근데 천천히 오셔도 될 것 같아요."
은우는 손으로 벽을 더듬거리는 철민을 보며 말했다.
"네, 당장 출동하겠습니다~."
이후로 연락이 끊겼고 은우는 한숨을 푹푹 쉬었다.
"뭐해?"
"엘베엔 안전장치가 있단 말이야. 그게 걸려서 멈춘걸 수도 있으니까 자기장으로 살짝만 풀려고."
철민이 벽에 짚은 손에 힘을 주자 안전장치가 살짝 움직여 조금씩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자
퍽!
은우는 철민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렸다.
재밌네
님 이거 1화는 어디서 봐요,
我的祖父生平最大的爱好就是郊外去打猎。한번더써봄 자러갈게 잘자...
자야됨 빨리 풀고 신고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