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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이 멈쳤네 2
이거 조금 숨막히는데… 슬슬 자야할 시간인가 보네.. 오르비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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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때 보수 불태운다그럴때 태웠어야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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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세계 멸공의 마녀가 되었습니다 경제사범 영애님은 은팔찌 차기 싫어요! 괴담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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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이 어마무시하던데 진짜 (과장좀 보태서)아동학대 수준인가요…? 숙제/공부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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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신설 자유전공(국제)이고 54명 모집입니다. 진학사랑 텔그 마감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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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을 10원이라고 부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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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쓰담 2
뭐랄까,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사랑하다고 말하고 싶은 기분이네… 사랑해 사랑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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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냥이 유투브 보면 됨 하루 넘는 영상도 올라옴ㅌ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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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이나 스트리밍 영상으로는 절대 안봄 뇌가 숏츠에 익숙해져서 숏츠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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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등인데 계산기 상으로는 9등으로 뜨는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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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저새끼는 진짜 간첩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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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하찮음 진짜 제 취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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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창 24
그외 이렐킹 저라뎃 코뚱잉 클리드 등등... 롤창의 구독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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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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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스발.. 0
그래 이번시즌 포기하고 다치지 말고 챔스만 가자 내년에 형 수능치고 대학붙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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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8명 모집하는 과 점공 8등입니다. 16등 분이 1차합 하셨고 인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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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늘리고 싶어서 늘리는거고 전공의도 하기 싫다 해서 나가는거고 의대생도 휴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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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부터 지금까지보다 도파 기다렷던 시간이 훨 긴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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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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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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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잘게 7
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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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그 많던 고닉들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더니 2
아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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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1
까르보 불닭이나 하나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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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5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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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공약 1
이삭,요케레스 대려올시 유니폼입고 얼굴 ㅇ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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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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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6
근데 움직이기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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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너무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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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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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은 역시 이화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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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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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동 했는데도 전혀 진정이 안되고 있다고 함 ㄹㅇ 큰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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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갓네 7
나도 진짜 진짜 그냥 자야하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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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졸린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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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후기 때문이었어서 팔로잉도 실모 벅벅 옯창들 아니었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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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2
수의예과라도 가면 벤츠 사준다느데 이거 휴학하고 진짜 빡세게 돌려 ??? 형이 한번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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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팔로잉 1
ㅈㄴㅂ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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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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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뭐지 ㅋㅋㅋㅋㅋ 일단 칼럼러를 팔로우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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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ta 1
수떨물합 96 100 100인데 수학 떨어짐ㅠㅠ 역시 시대의 벽은 높군하,,, 고능아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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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내 존재를 알리기위해 팔로잉 껏다켯다 연타함 신호가 안가나봄 근데 그래서 엄청 뒤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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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아님 무지개테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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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닌다고 말해도 사람글이 의사인거 다 암 나도 저새끼가 의사인지 아닌지 얼굴만 봐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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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헌문란 목적의 폭동" 그 자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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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물리<이거 0
다맞긴 했는데 다시 보니까 어떻게 풀었는지 도통 모르겠는,, 2개월 쉬니 능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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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는중에 팔로우 알람오면 맞팔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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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둘사람 2
자신 있으면 자퇴빵 하자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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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 목록 봤는디 12
왜 1빠따가 정벽이었을까 아마 수능 성적 궁금해서 팔로우 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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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기다린다라다라 11
마다라 나 사람 얼굴 기억 못하는데 이름도 일주일이면 까먹는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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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봉직의들은 밖에서 회사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이놈의 나라에서는 의사라는걸...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