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尹 출발 전 마지막 메시지 “내가 어떻게 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었다”
2025-01-16 12:44:40 원문 2025-01-16 11:31 조회수 1,787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330433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수용하고 공수처로 출발하기 직전 소수 참모들에게도 본인의 심경과 입장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 메시지로 본인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결정할 당시의 심경을 밝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으로서 2년 정도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며 작금의 상황을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다"며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보며...
-
'누누티비' 운영자 잡혔다…고급차·시계·비트코인까지 압수
24/12/16 11:39 등록 | 원문 2024-12-16 08:34 14 10
국내 동영상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하던 '누누티비' 운영자가 구속기소됐다....
-
24/12/15 23:09 등록 | 원문 2024-12-15 17:48 0 14
[서울경제]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가 수능 서·논술형 도입 등...
-
24/12/15 21:50 등록 | 원문 2024-12-15 18:30 7 27
▲ AI가 수능 국어 영역 문학 문제를 다 맞혔다고 한다. 이는 문학 문제를 풀기...
-
[단독] “한 명씩 일어나 탄핵 찬반 밝혀라”···가결 직후 국힘 의총서 색출 시도
24/12/15 20:08 등록 | 원문 2024-12-15 17:02 5 4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직후 국민의힘 의원총회(의총)에서 “한 명씩 일어나...
-
[속보]검찰 “윤 대통령, 15일 소환 요구에 불응…2차 소환 예정”
24/12/15 19:26 등록 | 원문 2024-12-15 17:44 1 6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
산악 훈련 사망 일병 '의문의 4시간'…지휘관들 과실 여부 수사
24/12/15 14:51 등록 | 원문 2024-12-15 12:11 15 24
홀로 37㎏ 장비 옮기다 비탈면 추락…발견 뒤 27분 지나 119 신고 군 헬기...
-
[속보] 美, 尹탄핵소추에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평가…동맹 굳건”
24/12/14 23:51 등록 | 원문 2024-12-14 23:18 1 2
미국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
[속보]尹 "결코 포기 않겠다…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24/12/14 18:13 등록 | 원문 2024-12-14 18:09 11 8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尹 “결코 포기 않겠다…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
[속보] 경호처,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전담 경호대 편성
24/12/14 17:13 등록 | 원문 2024-12-14 17:09 1 4
대통령경호처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
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2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윤 대통령의 직무는...
-
24/12/14 17:04 등록 | 원문 2024-12-14 17:02 1 1
[속보]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안 204표 가결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24/12/14 16:50 등록 | 원문 2024-12-14 16:49 1 1
[헤럴드DB] [헤럴드경제=안대용·김해솔·양근혁 기자] [속보] ‘尹 탄핵소추안’...
-
동덕여대 시국선언 "계엄선포·탄핵 부결은 민주주의 퇴보"
24/12/14 14:34 등록 | 원문 2024-12-13 16:12 3 12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동덕여자대학교 총학생회가...
-
수감도 안된 조국, 사면 얘기?…박지원 "새 정권이 반드시 복권"
24/12/14 14:15 등록 | 원문 2024-12-14 13:53 11 15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돼...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대통령으로서 2년 정도 남은 임기를 지키겠다며 작금의 상황을 나몰라라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 몰라라 할 수 없다"며 계엄의 취지를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을 보며 홍철호 대통령 정무수석이 "강한 어투로 메시지를 내야 한다"고 건의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것으로 될 일이 아니라"고 답했다는 뒷얘기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참모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진 것, 야당의 줄탄핵·입법 독재·무자비한 예산 삭감으로 인한 국정마비를 국민에게 알린 것, 2030세대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자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이번 비상계엄은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님 수험생 맞아요?
부정선거가 진짜면 대석열 가능
안타깝게도 부정선거 가능성 = 0%
ただ完全に消え失せ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