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는 논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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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준비 1도 안햇는데
학원에서 강제로 시켜서
근데 듣진 않음
딱 한문제 들엇는데
아마 경북의엿을거임
빛이 프리즘벽을 통과할때 반사를 무한번 하는데
나오는 값을 무등비로 풀던가 그랫고
여러번 통과해야되는데
그게 그냥 풀면 걍 계산이 아예 천문학적으로 가버림
그래서 여러개의 프리즘벽을 하나의 프리즘벽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발상이 있어야됐음
대략 이렇게 기억함
언제적 기출인지 기억은 안나네..
경북대인지도 잘 기억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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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논임
22학년도로 기억
와우
전문가인가
경희
논술의 벽 뭐지
경희대 22년도 물리논술이네요…
아니 왜 이거 물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아예 잘못됐었네
아 죄송합니다 ㅠㅠ 수학 맞아요 ㅋㅋㅋ
순간 수학시간에 왜 물논을 풀어줫나 햇네요 ㅋㅋㅋ
아녜요
제가 방금 잘못 말했네요 ㅋㅋ 나이가 드니 이제 기억력도…
맞는게 대학 앞글자밖에 업네
경희대 문제가 재밌는데... 계산이 홀리fxxk... 계산력이 판별 기준에 있던 학교... 요샌 성대가 그 자리를 뺏어간 것 같긴 하던데 경희대가 가장 무서운건 그 무지막지한 계산을 볼펜으로 수정테이프 없이 서술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볼펜으로..수정테이프 없이요...?
피지컬로 가는 대학인가..
넹 그래서 틀리면 두줄 찍찍 긋고 쓰던가 아예 답안지 통으로 바꿔야됑ㆍ느
진자 개너무하네 와...
ㄹㅇ그걸어케생각해십련아
이사람 개화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저문제 풀이듣고 벽느껴서 걍 논술 쳐다도 안봄
저거는 풀이 이전에 이해부터 좃.나안됨....
무한번 빛 반사 -> 이걸 어캐 떠올려 ㅋㅋㅋㅋㅋ
무등비 개념 박아놧는데 대체 왜써놧지 싶엇음
그래도 반사 된다는걸 인식한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저는 걍 흡수, 투과만되는줄 알고 걍 무한등비급수잖아 개꿀 하고 광탈함
저거 개신박하던데 ㅋㅋㅋㅋㅋ 그냥 기출로 봤었는데 전 거기서 벽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