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전형일정을 앞당길 수는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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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합격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수시로 합격하고 벌써 에타 들어가서 시간표 짜보고 있는 친구 보니까 부러워요
수능 자체보다 그 이후의 시간들이 더 견디기 힘든 것 같아요
이런 심적인 불편함만 있는 거면 뭐 버티겠는데,
추합으로 붙음->긱사신청기간이지났거나광탈함->방도못구함 이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지내는 데에도 타격이 가니까요(지방 사람)
분명 매년 이런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존재할 텐데 입시가 입학 후엔 관심이 꺼지니까 개선이 안되는 건가 싶고... 아님 실기나 면접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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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편입은 생각을 못했네요ㅠ 그렇군요....
근데 그거 감안해도 웬만해선 다 딸깍딸깍인데 좀 괘씸하긴 해요 ㅋㅋ
이건 걍 입학처 맘이라 어쩔수 없는듯요
입학처에 전화 오지게 걸고 드러누우면 효과가 있다는 카더라도 있긴 하던데
솔직히 엑셀딸깍으로 처리가능할거같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