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합격하신 분들 합격소식 전했을때 부모님 반응 어땠어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506294
기뻐서 우심? 아니면 너무 기뻐서 소리 지르고 난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선착순 5명 7
1000덕
-
인사해주세요 10
반가워요 선생님,, 요즘 제가 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
하 ㅆㅂ
-
작년부터 여러번 우는 듯
-
한 때 꿈을 꾸던 소년은
-
아무도안와서 부끄럽고 현타와서 그냥 그대로 삭제했었음
-
뿌링클 다른 치킨들보다 훨씬 질리는 맛이 없어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음
-
전 화이트보드에 이거 그리면서 놀았어요 그리고 재수를 했죠 ㅅㅂ
-
오르비 보니까 계속 기트남어 기트남어 하던데 베트남 여행 갈 때 기하...
-
안그래도 요즘 10
생활패턴도 곱창나고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하루종일 휴대폰만 보니까 우울했는데 아까 내...
-
푸러보게
-
개씨발년
-
군대가면 리미트해제할까봐 두려움
-
사람이 착하고 투명하고 천진난만해서 그리고 귀여움
-
20대 후반되어서 인생 커리 계산하는데 너무 빠듯해가지고 뭐지 버근가? 싶었는데...
-
굿나잇 9
일찍 일어나는게 얼버기인데 일찍 자는건 머라그러지 암튼 잘자요
-
고3이고 수학 거의 노베면 시발점 파운데이션 둘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
머리는 재미가있다고 느끼는데 체력이 남아나질 않네요.. 하루에 한두시간...
-
방금까지 롤체 달림 눈 개시뻘개짐 이제 푹 자고 공부해야지
-
얼굴안보려고 하면 사실상 눈가리개를 끼거나 눈을 감고 다녀야함 그럼 리신 두명이서...
원래 붙는 성적이라 별 생각 없어보이는데
님아.
사실 지금도 어머니는 너 의대가면 힘들어서 공부 못따라갈 수도 있다 입장이셔서..
비록 약대지만 소리를 질렀답니다
약대면 그럴만하죠
붙을거 알고 있었다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심
정시라 무반응
반짝 수능만 잘 본 게 아니라면 그렇지 않음. 다들 그냥 합격증 나왔구나 싶지.
축하한다고 하시긴 했는데 아직도 약간 실감 안나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