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손원천쌤 칼럼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ㅎㅎ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50869
송파대성에서 재수한 문과재수생입니다. ㅎㅎ현역때 국어공부하면서 근거없는 자신감 같은 게 있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보통 그냥 1등급은 찍어준다는 생각으로 봤고 항상 문학을 틀리면서도 그냥 기출문제 적응하면 수능 문학은 껌이겠지 ㅎㅎ 하는 생각으로 작년 수능을 봤습니다.그리고 문학에서 폭망... 까보니까 문학에서만 세갠가 틀렸더라구요.그리고 송파대성에 가게됩니다. ㅠㅠㅠ그리고 선생님 수업을 듣게 되는데, 와 진짜 신세계를 봤습니다.대성에 처음 가면 이제 모든 과목 선생님들께서 기출분석을 해 주십니다.그 때 손원천샘은 문학파트를 맡으셨구요.'수능 국어는 기출입니다.' 라는 소리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정작 우리는 마x(혹은x닳)책을 사서 해설집을 달달 외울정도로 보면서도 대체 포커스를 어디다 둬야 할 지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특히 문학에서요. 그런데 그 포커스를 손원천 선생님이 잡아주셨습니다. 시 문제는그냥 손원천쌤께서 설명해 주시는시가 무엇인지를 알면 풀립니다.(칼럼에있는 내용이 실제 수업에서 확장되서 시문학에확실히 적용되어서 많은 선지들을 제낄 수 있고, 답을 정확히 애매함 없이 고를 수 있게 됩니다. ㅎㅎ)소설은독법이라는게 존재하더군요 ㅋㅋㅋ. 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역대 수능 문학기출 보면 소설. 특히 현대소설이 가장 어려운데, 선생님 현대소설 개념 공부 후에 실제 수능에서도 적용할 수 잇는 독법으로 현대소설을 읽으면 다 풀립니다.어쨋든손원천쌤 방식으로 실제수능에서 적용해서 풀었더니 10분만에 문학파트 끝냈습니다. 물론 모든 문제를 다 맞았다는 확신을 가지구요.그리고 단과에서는 따로 비문학 특강을 진행했었는데, 과학지문 읽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신 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수능때도 그대로 해서 답을 구했는데,,, 검토 때 귀신이 씌어서...)전향력 지문, 슈퍼문 등등 독법대로 풀면 컨디션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과학지문 문제를 풀 수 있더라구요. '국어는 기출만 보면 돼.'라는 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출을 아무런 포커스 없이 보면 몇백문제 되는 기출문제를 유기적인 연결성 없이 보게 되고 일관된 풀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결국들쑥날쑥한 성적의 원인이고요. 저는 그 기준을 손원천선생님께서 잡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올해 수능 국어 정말 잘 봤습니다. 어쨋든 이 글을 쓴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진심으로 전하고 싶었고, 또 국어때문에 방황하는 친구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오르비 인강에 선생님 강의가 올라와 있더군요. 꼭 들어보세요. 국어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최곱니다. 송파대성 문과 최상위반에서 거의 20명 가까이가 단과를 들었습니다. 세줄요약1. 국어는 기출인데 포커스가 필요하다.2. 손원천쌤이 잡아주신 관점이 수능에 최적화 되어있다. (인강, 현강에서 많은 선생님들 수업 들었었는데 손원천선생님께 최고였습니다.)3. 오르비 인강에 선생님 강의가 있으니 시범강의라도 들어보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어디 사는지 아는분만 조용히 손을 들어주세요 10
도/광역시 단위만 알면 이걸로 구/시/군 단위까지 알면 이걸로
-
제발
-
7칸아 안녕…..
-
어ㅡㄱ로 ㅈㅅㅎㄴㄷ 어제 푸쉬업 했는데 상완삼두근쪽 통증이 심해요 이거...
-
약대는어떨까 8
진로가매일바뀌는..
-
일반고 내신 4.5인것이에요
-
진학사 5칸 0
서울교대 진학사는 5칸 최초합격 뜨는데 러셀 담임쌤은 안된다고 하심. 어떻게 해야될까요?
-
굳이 담배시작할 메리트없겠죠? 이유없이 시작하는건 멍청한게 맞나영
-
과제제출완 7
채점은 해주시려나 ㅎㅎ...
-
적응안되네... 고2때 수업시간에 패드로 롤체 엄청했었는데 ㅋㅋㅋ
-
2-2 내신 올1만 오르비에서 세 명 봄뇨... 오르비언 그대들은 내신마저 황인 것인가
-
어제부로 입시가 마무리되어 이제서야 처음 합격글 써 봅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
이 라인에 걸려서 콤플렉스에 열등감에 힘들어 벗어나려 사반수할 것 같은데 솔직하게 어떤 느낌인가요?
-
1-1 1.33 1-2 1.14 2-1 1.28 (일본어 미포 1.13) 2-2...
-
1년을 더해도 결국 그정도밖에 안되냐고 무시해서 마음이 좀 그럼...무휴학이나...
-
라고 생각함
-
나는 불가능 ㅅㅂㅋㅋㅋ
-
그렇다 합니다
-
뉴런이랑 시냅스 2
원래 난이도 차이 나나요 ㅅㅂ 뉴런은 다 풀리는데 시냅스 뒷쪽 ㄴㅁ 어려워요...
-
혼자 진학사 돌리다보니까 걍 막 지르고싶음 가나 군 둘중에 하나 세종대 최초합...
-
국어 -화작 자료 주면서 이거 몇문단 자료로 쓰일거같냐고 물어보는거 못품 -비문학...
-
이병헌 왜 참가자로 들어옴?
-
오우석왜우석 7
옯하하하하하
-
일욜날 염색하려는데 13
투표를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다ㅜ다를거같깅한데 평균적으로 궁금해요
-
금테들도 넘쳐나는데 이정도야
-
ㄱ :)
-
투표!!! 3
인하대학교 쓰려고 하는데 나군에서 경영융합이랑 영어교육 중에 고민 중입니다....
-
삼육대가 우리동네에 있는 삼육초중고랑 같은 재단이구나 3
오 신기하다
-
똑같은 건가 그리고 적분쓸때 인테그랄f(x)dx 여기서 dx가 x축상의변량으로서...
-
ㅇㅇ
-
둘다 쓰면 대충 붙음 어디 뱃지가 더 멋지나요 둘중에 하나밖에 못씀
-
난진짜한게없는데 10
왜투데이가...
-
나서스 얘 이름 왜 이렇게 지은 거임?
-
쓰는게 맞겠죠.. 근데 나군이라서.. 그거 쓰면 가다군에 쓸 곳 중에 맘에 드는 곳이 없음ㅠㅠ
-
23수능 21236 24수능 24232 둘다 언미화생이었음 이 때 걍 원서 안써서 모름
-
기하 노베입니다
-
투데이 몇이면 옯창임? 15
?
-
그냥 열심히 하던애들이, 한 선생님만 우직하게 파던애들이 기출 지우고 또 풀고...
-
저 장발은 아니고 뒷머리만 살짝 길이감만 있는데 세미리프처럼 님들은 뒷머리만 긴...
-
걸쭉하게 뽑기 4
?
-
잇올 앱 질문 0
상담 다녀왔는데 뭐 큐알 찍어서 신청하고 내 폰이랑 엄마폰에 잇올을 깔아서 계정...
-
이상한 수행평가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없어지고 일단 달려보고 69모 망하면 걍...
-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경희대 기계공학과 경희대 수학과 경희대 산업공학과 시립대...
-
지금 성대는 인원수 터질것 같은데 연고대는 텅텅비었음요 특히 연대
-
3모 수학 95 수능 수학 95 받았는데 국영수는 3모랑 비슷하게 나오는데 탐구가...
-
라고 느끼신분들많은가요? 오르비식으로 보면 개념*기출+실모조금하면 쉽게 나온다던데...
저도 원천샘 수업 듣고 이번에 국어 다 맞았어요. ㅎㅎ
진짜 추천합니다
국어 만점 축하해요~ 뿌듯한 10시를 맞이했겠네요.
덕분에 2교시를 잘 봤었기를~~
선생은 살짝 거들어줄 뿐이고 학생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노력한 결실 보게 된 것 다시 축하하면서
근데 뉘신지? ㅋㅋ
야간반 수강생이였어요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아~~ 근엄한 N5반!!
항상 공항에서 내려서 허덕허덕 가고 쉬는 시간에 프린트 가지러 내려가면서 질문도 잘 못받고 ...... 심지어 급기야는 강사 인생 초유의 결강도 ㅠㅠ
N5반에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있었네요.
다시 한번 용서를~ 꾸벅.
그리고 강평 받아보고 깜짝 놀았음. 이 근엄한 친구들이...멋쟁이들...
다시 한번 감사를 ~~~ 꾸벅
N5반 만쉐이~~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손원천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빙산의 일각ㅠ
감사요~~ 감사한 마음의 빙산이 일각만큼도, 새발의 피의 적혈구만큼도 표현할 길이 없군요. ㅠ ㅠ
저도추천 국어의방법을 아시는분
1교시 80분 동안 45문제를 확실하게 풀어서 100점을 받기 위해서
최적화된 생각의 길을
만드는 것이 일생의 목표지요.
제가 쓴 글은 아니지만 댓글 감사드려요~~~ 꾸벅
앗~~ 아마도 ~ 메이비~ S1반의 용인외고 ㅁ군?
과분한 칭찬의 글 고맙습니다.
한편
과도한 기대를 거는 학생이 생길까봐 부담도 되네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1교수 80분 동안
"쓸데없는 생각을 안 하게 하는 것"
"꼭 해야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
이 2가지뿐이지요.
여튼 올해는 선릉에 있는 오르비 촬영장에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찍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야 말하자면
화요일 점심 시간은 항상 기쁜 마음으로 보냈지요.
5교시가 S1반이라서
종강 때 말하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ㅠ ㅠ
다시 한번 S1반 친구들 그리고 단과를 들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꾸벅...
과분하지 않아요 ㅜㅜㅜ 진짜진짜 감사해여
내가 더 진짜진짜 감사해요...
정시 지원 다 끝나면
편한한 (?) 마음으로
진인사대천명하는 심정으로 뒷풀이나 하자....
네 ㅋㅋㅋ 그때 봬요
솔직히 이런 글보면 의심부터 가네요ㅠㅠ
의심을 갖는건 당연한거같아요 하도 알바같은게 많아서요 ㅜㅜ 근데 이건 진짜 그저 제자로서 손원천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또 국어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정말 좋은 국어 공부 방법을 가르쳐 주고 싶어서 쓴 글이에요
이 불신이 판치는 불행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저라도 의심이 들 듯.
근데 사실은 제 강의가 그렇게 대단한 강의가 아닙니다.
저 학생이 대단한 학생이라는 것이 보다 사실에 가깝지요.
이 글을 써준 학생이 제가 추측하는 학생이 맞다면요.
정말 열심히 치열하게 국어 공부를 했지요.
어찌나 열심히 듣던지 '내 수업이 저렿게 열심히 들을 뭐가 되나" 이런 고민을 살짝 한 적도..
저는 단지
시험장에서 쓸데없는 생각안하게 하기
꼭 해야할 생각의 틀 잡아주기..이 정도만 해 주었을 뿐이지요.
역시ㅁ군의필력ㅎㅎㅎㅎ 저도원천쌤수업들었는데 정말많은도움되었습니다ㅜㅜ감사합니다♡
그렇게요.....
어디서 국어를 배웠는지 글빨이....쿨럭쿨럭 죄송
근데 뉘신지?
송대단과삼수생입니다.. 원하는결과를얻지못한죄인이지만..ㅜㅜ선생님의명강의가많은도움이된건자명한사실이기에 댓글달아보았습니다ㅎㅎ
아이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니
미안하고 안타깝네요.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역시 국어는 원천샘이십니다.
국어는 원천쌤이라기 보다는
원천쌤은 국어~ 겠지요.
제가 '국어'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역시 국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 수능국어 전문가 송원천 샘이십니다.
그 분은 어디가서 뵐 수 있나요?
여기 계시네요..ㅎ 아까 칼럼 잘읽었습니다~^^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손원천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좀 들을걸. 시험 끝나고 보니까 살짝 아쉽네요. 들을까 말까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할까 말까 망설일 때는 하는 게 좋다는게 제 신조이지요. (먹고 마시는 것 빼고)
농담이고요~
결과가 좋으면 다 좋은 거겠지요?
강대 학생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홧팅!!
송대입니다!! 정말 말씀하신 신조는 옳은것 같아요..
앗~ 몇반 누구?
아재같은 말이지만
쪼오금 더 살아보니
해서 한 후회보다 안해서 한 후회가 크더라구요.
(야식먹기, 술먹기 빼고)
원천쌤 강대 자연 9반학생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문학 엄청빨리풀고 20분남구 속담 하나틀려서 98입니다 문학만큼은 선생님께맡기구 인강 안끊고(비문학은끊었디만) 선생님교재만풀고 수업 열심히들었구요
원천쌤 초반에 기출로 수업해주신 선지볼때 주어동사 반드시 구분해서 보라는 천변풍경 수업을 신조로 삼아서 시험볼때마다 선생님 수업 되뇌이면서 정말 잘봤습니다 국어 잘본덕분에 나머지는 날개를 달았구요 정말 정말감사합니다
앗 이런 알바틱한 댓글이 있나.....
일단 만족할만한 점수 얻었다니 다행이고 축하해요. 하지만 속담 프린트를 준비해서 챙겨주었어야 하는 자책도 드는군요. ㅠ ㅠ
사실 제가 수업 시간에 하는 이야기는 너무나 뻔한 것들인데
그 뻔한 것들을 잘 생겨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학생들이 대단하고 생각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가 복이 많아서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인 곳에서
학생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누릴 수 있는 행운이겠지요.
안 짤리고 오래 오래 남아있어야 할텐대 말이지요 ㅋㅋㅋ
기분 좋은 1교시...로 나머지도 순항하였다니
국어 선생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네요. 부디 정시지원에서도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
다시 한번 댓글 감사해요.
좋은 소식 전해주고요~~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손원천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갓-원천쌤!! 쌤덕분에 올해 문학은 무난히 넘어갔어요! (문법에서 두개나간건 안비밀 ㅠㅠ)
고마워요~~
아 근데
새해에는 문법의 원천도 되어야 하겠어요.
불끈!!
오 나도 송대다녔던학생인데 원천샘 수업 굿입니다ㅋ
감사요 감사~
굿...이
굿을 한다.... 그 굿은 아니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하는 학생인데여~~
1월에 선생님께서 오르비관에서 개강하는 수업은
인강으로는 들을 수 없는건가요?????
집안사정때문에 인강만 들을거같은데.... 인강하고 정식수업하고 많이 차이가 있을까요???? ㅠㅠ 만약에 차이가 있다면 알바를 해서라도 수업갈ㄹ구요...
헉~~ 저는 오르비관에서 수업할 깜냥은 못되고요
오르비에서 인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http://class.orbi.kr/class/619/
알바하실 시간에 열공을!!!
참!!
방구는 소리없는 방구가 진짜지요~
홧팅!!
크ㅠㅠ갓원천!! 강대 인문6반이엇는데 올해 쌤 수업들으면서 지금까지 나는 국어공부를 한게 아니었구나 하고 느꼈어요...작년 원점수 8x에서 올해는 만점 받앗어요!! 진짜 국어의 혁신!!!이 나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분들 들어보는거 완전 추천해요!!~0~
앗~~ 인문 6반 반가워요. 3층 교무실과 강사 휴게실 사이에서 고생(?) 많이 한 6반 학생들~~
1교시 만점 축하해요. ^0^
국어의 혁신이라니 부끄럽군요.
뻔한, 당연한 이야기를 했을 뿐이니까요.
저도 단과를 듣지는 않았지만 수업에서 충분히 많은 것을 얻어간 것같아요
이번 수능에서 국어 성적이 만족스럽게 나오긴 했지만
막상 수능당일에는 망쳤다고 생각해서 뒤따라 오는 수학을 조금 못쳤네요...ㅠ
그건 제 멘탈의 문제였으니..ㅎㅎ
손원천쌤 수업 정말 괜찮습니다! 단과가 아닌 재종 수업에서
원천쌤만큼 공들여서 수업자료 준비하시고 케어하시는 선생님은 몇 분 안되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선생님께서 열심히 강의하시고 준비하시지만..
아 그리고 덧붙여 선생님이 엄청 추천해주신 ㅅㄹㄷㅋ를 봤습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앗 반가우이~~
나야 재종 정규반을 단과처럼, 단과를 정규반처럼 수업하는 사람이라서....
강의를 열심히 해보고, 강의가 안 되면 자료로 몸빵이라도 해보고
어찌되었든 학생들이 시험을 잘 보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ㅅㄹㄷㅋ 본다더니 결국 보았군!!!
이번 주도 수업 시간에 ㅅㄹㄷㅋ를 이야기 했음 ㅋㅋ
나도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과 각오로 일년을 살아보겠어요~~
강대에 함 놀러오삼~
ㅅㄹㄷㅋ 이야기를 나우어 보아요~~ ^^
님이 그 유명한 문학10분컷이에요? 쌤이 자기도 그렇게못푸는데 어떻게 풀엇냐 묻기엔 자존심상해서 당연한거 아니냐하셧다는...
이 수강후기는 오르비클래스 손원천선생님 수강후기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