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문학 <보기> 앞에서 볼까 뒤에서 볼까 - 의문편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575366
문학 보기1_표지O.pdf
빠르게 보고싶은 분들은 쭉 내려서
25번 보기와 31번 보기를 보며 <보기>에서 일반적인 서술을 하는지 특정을 지어두고 가는지
구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노추 0
-
작년 정원 61명.. 54번까지 돎 이번 정원 56명... 본인 예비 44 돌까요..?
-
경한인문논술 붙은걸 버리고 수시 다른곳(연고대 문과논술...?) 등록하는 사람이...
-
밖에너무추워
-
잣반 갓반 기준 8
표준편차가 정배인듯
-
시대장학 1
솔직히 가고 싶은데 부모님 반대도 그렇고 지금 과외 스케줄도 그렇고 해서 반수반...
-
동욱 쌤 ! 듣진 않지만 인생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 ㄷ ㅏ 살 빼야 할 것...
-
지방런데 현역때 아파서 수능망치고 재수 했는데 독서실 아주잠깐다닌거 말고 일절...
-
통합과학 1명이 물화생지 다 가르칠 때 누구 들을 거? 번외로 전 통합사회는 최적 들을 듯
-
여태 왼쪽누르고 모아보기 누르고있었네
-
거의 다 들어오는게 신기
-
.
-
점공계산기 후기 2
경기대 경영학부 예비23번뜸
-
이 단어 발음 3
Strategic 스트레티직 이렇게 읽는거 맞음?
-
급양중에 서울대가 ㅇ꽤 많네
-
"화학이나 지리는 외우기만 하면 문제를 풀 수 있잖아" 1
니들이 옆나라판 센터시험 기출 풀어봐라
-
피해망상 있음 0
수시하는 애들한테 자격지심 느낌
-
1.상승장 가는구나! 올라탄다 2.인버스 매수 기회구나! 인버스를 산다 정답은???
-
님들은 누가 1등일거같음 아니면 춘추전국시대일려나
-
ㄹㅇ
-
소지섭 ㄷㄷ
-
위부터 강김박임ㅋㅋㅋㅋ 셋다 조건묶는 괄호가 다 다름 강은 한자랑 숫자랑...
-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07학년도 고대 경영대 최초합격자들한테 MB가 직접...
-
진짜 남자는 꼬시기 존나 쉽구나;; 저걸 넘어가겠냐 미친년ㅋㅋ 하는데 다 넘어가네;;
-
그게 물이든 불이든
-
중등 기본기 밖에 안돼있으면 고등과정 많이 어렵나요? 3
중딩때 딱 기본만하고 성적은 항상 중하위권 정도밖에 안했는데 고등과정 잘하려면...
-
인하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인하대25][등록금뽕뽑기]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인하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인하대생, 인하대...
-
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
너무나도 강해짐 170초의 슬픔
-
지구과학은 표점얻기쉬워도 고점이 고여서 몇개차이로 등급 확떨어질수있으니까 물리가...
-
켄텍 전화 1
자는 동안 켄텍에서 전화 왔던데 다시 걸어야해요..?
-
2월모평 0
-
심특vs스블 0
높3에서 낮2진동하는 수학 실력입니다. 스블과 심특을 6평까지 곱씹어보고 6평...
-
[단독]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오늘 극비리 방한...이재용 회장 만날까 4
2022년 10월 이후 2년4개월만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일환인듯 손정의...
-
장투 추천 5
본인이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S&P500에 넣으면 무조건 됩니다. 단, 넣은 걸 잊어버리세요
-
재수생입니다 아이디어 들으려고 하는데 워크북이랑 기생집4점 난이도 차이 어떤가요?...
-
탈릅한 계정의 덕코를 현계정으로 옮길 수 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절대 이전...
-
정법 표점 그대로 환산해서 생윤이랑 대응시키면 백분위 91이 96이 됐었음 과목...
-
흐흐
-
예를들면 나는 표점 147이고 친구는 148인데 나는 떨어지고 친구는 붙었다는 식의...
-
기출코드 이제 시작하는증ㅇ,ㄴ데 기출문제집을 플러스북을 사는게 좋을까요...
-
전국단위 자사고인데 a 비율이 40%로 작년에 끊겼다는데 시발점 한 바퀴만 돌려도...
-
이원준의 리트 300제와 전개년 리트기출 2회독 이원준 풀커리로 배경지식 습득...
-
기상해서 슬프군 13
오늘을 지내기 싫다
-
충분히 자는것같은데 (어제는 10시반취침 6시반기상) 오전엔 ㅈㄴ몽롱함... 일부러...
-
아마싯겟다~
-
충격
-
아쉽게 빗맞은 뽀올..
보기 나중파
막상 저도 그렇게 풀긴합니다
전 심리적으로 보기 보는게 편해서.보기 먼저 보는거 좋아함
확실히 심리이슈도 있죠
절대 보기부터
일단 보기를 먼저 가볍게 확인함
오래걸리는 일도 아니고 딱히 손해볼 것도 없다는 입장
그렇죠
글씨가 너무 작아요이
파일으로 봐주십셔 일단...
다시 올릴게요
다시 수정했어요
김승리는 지문먼저 읽고 보기읽으면서 보기-선지-지문 짝맞추더라구요
그게 기본셋이긴합니다
전 기출을 올바르게 학습했다면 보기를 읽지 않더라도 문학을 감상할 때 보기에 내용과 관련된 걸 다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국어몇점이냐 하면 할말은없음)
25수능 현대시 보기는 굳이 읽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너무 당연한 말만 있었던거같고….
그리고 설령 잡지 못한다 하더라도 보기를 나중에 보는것이 문학을 읽는 속도에 큰 차이는 생기지 않는다 생각하고 평가원 지문들은 지문 선독해-보기독해 의 과정을 거쳐서 이해못할 지문은 나오지 않기때문에 보기를 나중에봅니다
그것도 맞죠
그냥 본인 마음이 편한대로 하는게 가장 나을 것 같음
그런방향으로
학생 상황별로 세분화해서 결론을 내보려고해요
메가 박석준 쌤 들었었는데
보기+선지까지 먼저 읽고 마지막에 지문 읽어서..
보기 먼저는 저한테는 기본이고 나름(?) 온건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이제 최인호t하고 방향성이 같으신분이시니...
저는 보기 먼저 보는 편
난 무조건 보기부터 보고들어감
서술해주시는 방향 공감합니다 칼럼의 타겟이 주로 몇등급대 학생들인지는 약간 궁금해지네용
다음 칼럼에 위아래를 아우러서 세분화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