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아무리생각해도 내가 행복해지는 가능세계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594824
없는거 같음 내가 올해수능 잘봤으면 안 우울했을까? 현역때 잘 갔으면 안우울했을까
친구가 안 죽었어도 난 힘들어했을거같다. 막상 짝녀랑사귀게되도라도 현실적인이유로 힘들어했을고같아
돈이 엄청나게 많았어도 자취를 했어도 안했어도 난 불행했을듯 살기싫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응시자수 2만5천 언더 만백 97이하 2컷 48이상
-
암산테스트 ㅇㅈ 10
연평보단좀낮은거같은디
-
잘먹겠습니다
-
크아아악
-
힘내라고 개새끼야
-
개어렵네
-
성적이 좋은편인데 부모님 반대 안하시냐,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싶냐, 00대랑...
-
여르비 7
인걸 티내지마시오..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
과외가 잡혔습니다 13
개강과 함께 달려
-
순발력?
-
대학 잘 가겠지..응..
-
2줄임
-
다 뒤졌다
-
마타아시타 6
-
이상한게 딸려옴 넌 누구니?
-
암산3트 6
1트 2트 79 (캡쳐 안함) 3트 90은 못 넘을듯 재밌네요
-
난 1점인데
-
암산1트40점 5
아이고
-
엄마한테 혼남 7
ㅅㅂ 욕나오네 이러면서 돈이 땅파면 나오는줄아냐고 ㅈㄴ무서웠음 양념감자 9400원...
-
집념으로 6
34까지 만들었어 그이상은힘들다....
지금 새벽이라 그런거야
걍 자고 내일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봐
낮에생각나는 살자충동은 리얼감정인걸까
아니 그런게 아니라...
새벽이니 너무 감성적이게 되서 그래...
내 생각에는 우린 언제나 행복해질수 있어
인간이란 그런존재야
가끔씩은 힘든 순간이있어도
행복해지는것을 갈망하는 존재니까.
언젠가 행복한 순간이 오겠지
고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