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656899
아니
제가 진짜
지금 울고있는데 제가 시대 수학을 다니는데 쌤이 백점만는 애들 이름부르거든요? 전 하는대로 그래도 열심히ㅜ하는데 같은 학교 여자애들 이름 불리는거 들으면 너무 짜증나요. 특히 저희반 얼굴 성적 다 갖춤 걔 이름들으면요 ㅜ 진찌 이런 정신머리 시른데 어떻게 고칠가요 진찌 열심히ㅜ해서 걔 따라잡는 법 밖에 없을까요
진찌 짐 줄일수 있으니
진짜 압도적으로 공부 잘하려면 어캐하나요
참고로 정시파이터고 물생미언이에요
진짜
제발 사탐하라
이런말 수도 없이 들어서 그런 말을 자제해주세요
이제 그만 울고 싶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장해보려고 이것저것 사는 중임
-
열받아하는 사람 좀 있던데 수만휘가면 뒷목 잡고 쓰러질 듯 ㅇㅇ...
-
친구들이 다 군대가서 오픈채팅에서 여러번 만날 사람 구해봤는데 남자들이랑 만나서...
-
평균70대 고점80대 안변하네 쩝
-
저번에 갈때 막 영원히 오르비에 안올것처럼 작별인사햇는데.,,, 생각해보니까...
-
ㅅㅁㅎㄹㅈㄷ 이마를 탁 친다 ㅅㅂ... 님아...
-
이진법(?) 2
221121
-
토 오전 10주파 응시 토 오후 박선 현강 토 저녁 정석준 현강 보통 토요일...
-
커뮤에서 이러기 쉽지않은데
-
강사 홍보를 위한 컨텐츠인가 학생을 위한 컨텐츠인가 선생 자질이 의심됨
-
심리적 사소한 요인이었어
-
딴데 써야해서 잠시 꺼둠
-
이륙하면 만덕뿌림
-
제발,,
-
근데 배고픔
-
이상한 사람 특 5
이상함
-
근데 드레이븐이 8
왜클릭
-
밥을 먹을까 2
배고픈데
-
컴으로 해야돼 폰으로하니까 5개이상 떨어지넹
-
절대 특정회피용 발악이아님 그런것임
-
중고딩때 여자특 3
좋아하는 남자에 앞에서 애타는 모습보이더라 나만 느꼈나 여르비있으면 증명좀
-
그렇게 믿고싶음
-
정승제 쌤 불러서 미분 정복하는 컨텐츠 찍었는데 이해도 잘하고 추론도 잘함...
-
중앙대에서 새건물 건설해서 주요 안성캠 과들 서울캠 이전한다는 소문이 있는거같은데...
-
아직도 왜 확통반에 들어오신건진 모르겠지만 들어본 분 있나요
-
날 틀딱이라고 부른다
-
차단 목록 10명 달성 13
기념으로 10덕 받습니다
-
쓰레드 하는애들 말투 왜이렇게 역하지 잡아다가 다 솥에다 끓이고싶네 말투가 그냥...
-
과외생이 이번에 둘다 걸렸다고 어디가야할지 모른다는데 님들 생각은 어떰?...
-
레어 사라고 광고해도 덕코 못 벌던데
-
68 넘기기 힘들다
-
마지막 분은 심찬우인가?
-
잘자요 5
지금 안 자면 키 안 커요
-
극복할려고 노력했는데도 결국엔 억까임
-
teemu.com/event
-
기분이 이상해요 9
수년간 무테였던 내 작은 팔로워가 은테가 되어있어요
-
시발 (4자릿수)/(2자릿수)가 왜 두 문제나 있냐? 3
억까 오지네
-
나름 시대 반수반 전장이라 기대했는데 국어 현유찬 박준호 수학 박대준 장재원 김범찬...
-
얘로 키배뜨고 다녀서 그런가 ㅅㅂ 좌표찍혓나
-
모레로 미뤄라
-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 대로
-
아 슬프다 0
진짜 소설이 완결돼버렸어..
-
농담 풉
-
무물보 21
받아요
-
선착순 5명 12
머할진 생각해볼게요
-
13일까지 언제 기다리노
-
와 이거 중독성있는데 14
끓는점 낮으면 증압 커 끓는점 낮으면 증압 커 Yeah 어나클 says?
-
부피가너무커서가져가기시른데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줄여야하는데
이상을 줄이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현실을 어떻게든 올려야죠
진찌 그러고 싶고 그럴거에요 ㅜ
그러기 위해 팁? 조언? 받고싶어서 글쌋어요 ㅜㅠㅠㅠㅠㅠㅠㅠ
공부를 잘해지는거에 막 드라마틱한 방법론이 없는거같음.. 그냥 계속 스스로 약점 보완하고 열심히 해야죠 다만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나에만 취해있거나 관성적으로 하는 대신 주체적으로 지금 약점이 뭐고 그걸 고치려면 무슨 공부를 해야할까? 이런걸 생각하면서 공부하면 빨리 올랐던 것 같아요
힘들땐 울어요 괜찮아요 제가 응원해줄게요
고마워요
저라면 열심히 해서 따라잡는 방법밖엔 생각 못할것같아요.. 마인드란게 저도 아직 그런 걸 못버렸거든요. 바뀌기 진짜 힘든거같아요
그치만 압도적으로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꾸준히 열심히 하면 그 노력이 언젠가는 꼭 보상받고 빛나는 날이 올거예요. 윗분말씀처럼 스스로 더 나은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계속 모색해보세요
사탐 ㄱㄱ
악마야
압도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생각해요. 우직하게 풀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보이고,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하다 보면 약점이 보완되는 느낌
수학 하나는 3->1 올려서 도와드릴수 있습니당
1년 수험생활 겪어보고 실패를 맛본후 재수하려는 입장에서 1년을 다시 생각해보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공부방향 + 공부량(진짜 집중해서 하는 공부) 이 두박자가 맞아떨어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튜브에 수미남이라는 분 영상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홍보아님) 이분 보고 공부방향을 대충 잡는걸 추천..
근데 이번에 물리에 크게 데인 1인으로서 말씀드리면 대체 물리는 왜 하시려는거죠 과탐은 대충 메디컬 희망이신거 같으니 이해해보려고 해도 물리는 진짜 고일대로 고여서 뉴비는 살아남을 수 없는 판입니다. 걍 생지로 바꾸시는게..
아니요 지구과학 끔찍해서 물리하는거에요 지구과학
시러서 화학하다 에바여서 물리 하는거에요
전 물리 포기못해요…
뭐 그렇게 싫으시면 어쩔 수는 없는데 그럼 과탐에 시간 투자 생각보다 엄청 하셔야 한다는건 알아두십쇼 암튼 꼭 올해에 메디컬로 증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