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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해설지인데 도대체 저게 어떻게 18이 나오나요….? 아래끝 계산하면 3분의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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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점 휴학 하는 동안 반수해버리면 어카지 잘 맞는거 같은 친구들 만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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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걍 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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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평 ㅋㅋ 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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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빡집중해서 10시간 공부를 4~5일 반복하면 뇌가 갤탭마냥 자동으로 꺼짐 최근 2주동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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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1:1 수학질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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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했더니 5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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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같은 거 읽다가 이거 읽으니 상대적 힐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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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칼럼이구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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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로 보는 사람은 드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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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진짜 사설가면 돈 포크레인으로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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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는 동접이 가능해서 서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여러대학 보유중이에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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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인싸쉑들 술 쳐먹느라 안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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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이신분들은 6
수학 n제가 물흐르듯 풀리고 그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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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같은 방에 유기돼서 우영호쌤 라이브송출강의 혼자들음(학원애 경제러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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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p2가 전부 유전자형이 이형접합이라서 씨메트릭 쓰면 n=6나와서 64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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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적 위치 설명 중.. 아 난 진짜 이걸 전 교재에서 빼버리고싶었다니깐~..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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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랑 슨피에 넣는거 말고는 걍 다 현금으로 갖고있어야지... 내 직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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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수학 빡센 학교에서 1나오는 정도 실력이고 작수 모의 수능에서 96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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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 시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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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당뇨걸려 뒤지는거 아님? 일단 지금 전혀 안 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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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었는데 다음은 뭐가 좋을까요 추천 부탁해요 ! 틀린문제는 둘다 10퍼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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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형 질문 받은 거 문제 속 조건이 안 보여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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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로 풀었는데 오늘 보니 푼게 다 날아가서.. 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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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77점이고 토익5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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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분석 0
언매총론으로 개념다하고 기출하면서 기출 분석 강의 들을라는데 누가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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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0
낮잠을 자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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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얼마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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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안 된지 좀 된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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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 0
언매총론 듣고 기출 풀라는데 뭐 푸는게 좋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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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묵닌다 2
밥 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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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0
지금 시즌에 기숙 학원을 들어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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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족발 0
먹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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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등비등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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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나 개인이 생각하는 것만으론 한계가 있는 것 같네요 예를 들어 다른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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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언매 미적 기하 물리 화학 생명 지구 이것들을 모두 다 하게 됐다 ㅋㅋ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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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33/50 5. 물 xg을 용액 xg으로 봐서 원래 선택지의 1.25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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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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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고 많으셨습니다'를 뜻하는 제주 방언입니다. '속다'는 '석다(썩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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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하려면 양들 보느라 집에 자주 못 들어오는데 칫솔이라도 가져가서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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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수특 화작통합작문 풀명 한두개씩 틀려잉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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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마블이란 것도 있네 ㄷㄷ 스토리 보니까 갑자기 현타 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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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일단 영어가 젤 많은거같고 그다음은 의외로 국어 그냥 언어과목이 피지컬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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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05인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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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스블 후기 궁금 23
궁금합니다 .. 어떤가요 알바해서 돈 모으고 한다고 담주부터 삼수 시작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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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수업거부해서 13
학교안가는거 너무좋음 맨날새벽7시까지 폰보면서 놀다가 잠 돈도벌고 방구석에서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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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아파요 0
글리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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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이 아니라 전자기 파트같음 실제로 우리학교 물1 시험에서 선생님이 애들이 역학은...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