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72988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베 현역인데요 2
어쩌라고요
-
노베현역인데요 3
개념강의 들어야하나요? 자이스토리 앞부분에 개념 다 써잇던데....
-
과자는 영어로 과자임"뻥임
-
고등학교 ㅇㅈ 3
4년제 진학률 자체는 그렇게까지는 안 높은데 등급을 높게 쳐주네요 이 정도면 갓반고인 듯
-
ㄱㄱ
-
서버느려서 치우기싫다 불쾌지수 99
-
인생은 실전, 그것도 1코인밖에 없다는 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바둑이나 체스리면 한...
-
완전 새벽에 어울리는 분위기여서 좋네….
-
섹시 3
ㅋㅋ
-
우울글 말고 우웅글 써야지 우웅 나 내가 생각해도 좀 커여운듯 ㅇ.
-
안자는사람 있냐 1
ㅇㅇ?
-
가끔노는것도참재밌는거같아요
-
크아악 2
ㅋㅋ
-
이래놓고 안읽을듯
-
행복은 어딜가도 보이는데, 나에게만 닫혀 있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소. 나는 다정하고...
-
오랜 생각아다
-
가설2)관리ㅈ...읍읍 읍읍읍!!!
-
새벽만되면 메롱이네
-
슬슬 자야지 0
다들 굿밤~
-
레전드피곤하네 2
어쩌다 5시가
-
사회나가서 고등학교 자랑하기 무슨 심리로 하는건지 이해가 안됨
-
아 머리아퍼 2
왜 아픈가 했더니 잠을 안자서 그렇구나 잠은 안오고 뭘 해야하는거지…
-
등록금개비싸네 1
여행경비짜면서 갑자기생각남
-
고등학교 ㅇㅈ 7
진짜 좆반고네 …
-
학벌은 마치 6
.
-
지능,키,외모 유전자가 박살난거 하나만은 탓하고 싶음... 근데 탓하면 안되는것을...
-
잘쓰면 캐리하지만 잘못쓰면 좆되는거지 ㅇㅇ
-
읽어봐야겠어
-
팔로워삭제라고하나 아니면 차단인가?
-
세지 씹노베 이제 시작하려는 반수생인데 핵심기출 교재 보니깐 짧은 시간에 끝낼 수...
-
달은 파랗다 4
블루문
-
몇도짜리를 먹어도 알코올이 들어가면 무조건 3-4시간만에 일어남 몇시가됐던간에.....
-
고등학교 ㅇㅈ 6
나름 순위 높네
-
과정을 즐겼으면 1
수험생활이 공부의 난도 때문에 각자의 현실적 여건 때문에 많이 괴롭고 고통스럽겠지만...
-
모스부호로말할줄안다
-
ㅋㅋㅋㅋㅋㅋ 3
전적대가 어딨는 대학인지 검색해봤는데 아ㅋㅋㅋ 걍 내가 바보였던걸로~
-
취르비ㅇㅈ 8
. . 아차차아차차 취르세카였네요~ 녹화오류로 초점이 나가버렸다네요~
-
부산 여행 0
실시간 새벽 바다
-
학벌이라는 틀이 0
사회가 교육이라는 자원을 투자할놈과 투자하지않을놈을 가려내는 가지치기라는 생각이...
-
웹으론 잘 안들어가게돼서
-
세 시간 후에 보자
-
화2 기체 2
화1 잘 되잇으면 좀 편하긴 할 듯.근데 안해도 상관없는 듯함
-
칼바람 포함 그 귀한 늅늅이
-
거지키우기 9
무한의 성장판 표창키우기 이런게임은 진짜 특이점 한번 찍으면 걍 게임 켜두기만 하고...
-
탱커, 브루져만 안하면 될 듯.탱커로 시작하면 맞는게 익숙해져서, 무빙이 구려짐
-
아니면 제1의인생으로 막을내릴까
-
ㅇㅇ
-
여기 수험생들 중에 저같은 미자가 얼마나 많은데 ...
-
수학 검토 연습 안한거
무조건 있음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재종에서도 제 발 밟고 양치하고 가는데 뒤에서 물 뿌리거나 조금 비켜갈 수 있는걸 엎드려서 쉬고있던 다른 애 머리치고 가고 다들 자연스레 잡아주던 문도 안 잡아주고 그랬던 걔인데... 업보가 진짜 아무 의미가 없다면 입시에서 불확실한 요소에 조금이라도 행운이 있었으면 해서 몸가짐 바르게 할려고 쓰레기 줍고 다니고 학원에서도 뒷 사람 문 잡아주고, 칠판 닦던 제가 너무 미련했던거 같아요. 학원에서도 늘 제가 문과 1등이었는데 결과는 제가 더 낮은 학교 붙은게 꼭 제가 잘못했단 의미같잖아요...
아니 재종에서도 그따구로 하는거면
사회나가서 진짜 개폐급될텐데 ㅋㅋ
모르겠어요. 영악한지 학교에서도 저한테만 뭣같이 굴었고, 다신 안볼거같은 재종애들한테도 그렇게 굴었던거 보면 그 인성으로 손해본일이 없던거같은데... 그래도 손해볼 일이 없어서 고쳐질 일도 없었던 그 인성으로 언젠가 한번 큰코다쳐봤으면 싶어요
언젠간 망해요
없어요
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니까 그렇게 믿을뿐.
ㅠㅠ그래도 그간 행동으로 제가 봐왔던 걔 인성이랑, 고1때 맥락도 없이 남혐하던 그 사상 그대로 꼭 가지고 가서 언젠간 뭣됐으면 좋겠네요.
위에 댓글 봤는데 개인적으로 업보는 없지만 착하게 살면 그건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님이 주운 쓰레기 하나가 누군가가 버린 행운일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도 말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아직 20대초반인데 업보빔 받기엔 한참 남앗지~
주변 어른 중의 한분의 지인 그렇게 남 괴롬히고 장애인 학생 괴롭히더만 장애아만 둘 낳으심 ㅠ
나쁜 짓을 했으니 나쁜 일이 벌어질거야 식의 업보는 없다고 봐요, 그렇게 따지면 부자들이 많이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
다만 업보라고 불릴만한 일을 행하고 다니는 인간이라면 남들과 같은 불행이 닥쳐올 때 잘 헤쳐나가지 못하더라고요
윗 댓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요, 만약 평소 인성이 올바르신 분이었다면 저분만큼이나 장애아 2명이 대해서 비관적이고 그로 안한 인생의 고통이 생기지는 않았을 거에요
그 친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보다는 '넌 그렇게 살아라~'하는 마음가짐이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국 다 마음먹기에 달린거같네요. 이성적으론 그냥 걔 인생이 내 알바가 아니다 싶어도 그냥 이번에... 열심히 했던 입시 결과에서 제게 수능 한문제, 정시원서 학과 같은 조금의 운도 안따라준 결과가 아쉽고 아쉬워도 단념하고 이겨내려했으나 나보다 실력도 안좋았던거같은 애한테 찾아온 행운 소식에 감정적으론 짜증이 많이 났던거같아요. 이 시간, 감정 자체도 낭비고 제 손해란걸 알고있지만 그걸 알면서도 쉽지 않았던것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말해보고 많은 분들 얘기 들어보면서 마음이 많이 가라앉은거같습니다. 계속 이렇게 지워내는 연습을 해봐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