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2306~2511 현장후기 복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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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국어-
EBS 공부 안하고 쳐서 전반적으로 빡빡했음. 언매부터 풀고 독서 가는데 인문 지문부터 개빡셌고 9번 어휘 몰라서 아무렇게나 찍음. 비타민K는 까리했는데 4개 다 Fact-check로 풀어서 맞음. 이중차분법 전체지문 다 찍음. 문학 32-34 시 이해 못해서 찍음
수학-
2203, 2204 교육청보다 계산도 적고 문제들이 더 쉬웠음. 15번도 어느정도까지 수열 나열시킨뒤 규칙성 찾고 약수찾기 방법으로 품. 22번 빼고 1~21, 23~30은 솔직히 금방 풀었음. 22도 결국은 극한 0인수라서 편하게 미지수 찾고 답낼수 있었음
영어-
평가원이라 그런지 교육청보다 많이 어려웠음
화1-
잘 넘어가다가 필요한 미지수 문제 옛기출 공부 안하고 풀어서 충분한 부터 못걸러내니까 여기서 막힘. 그러고 중화 양적까지 어찌저찌 다풀었는데 중간에 계산실수 많이함
생1-
실력이 완성안되서 막전위부터 막힘. 17, 19는 다 찍음
여름 이후 서바풀면서 매우 쉬운 시험이었단걸 깨달음
결과: 73 100 88 41 42
2309
국어-
언매 37번이 답이 명확하게 안나와서 어거지써서 고름. 독서 비교적 6평보다 쉬워서 잘 풀림. 유류분은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거르고 문학이랑 과학지문부터 수월하게 품. 그러고 유류분 모르겠어서 4개 다찍음
수학-
6평과 난도 비슷했음. 근데 30이 터무니없이 쉬웠고 22도 6평 22와는 다르게 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왔음. 오히려 29번이 더 어려웠음.
영어-
서바 7~80점대 맞던 내가 45문제 다 막힘없이 풀어냄
화학-
나름 불서바 풀면서 실력이 다져졌는지 20번 양적관계 제외하고 19문제 다 잘풀림. 중화는 쉬웠는데 준킬러가 좀 신박해진듯
생명-
6평보다 공부하고쳐서 그런지 더 쉬웠음. 근육문제도 풀때는 그래프 잘보고 풀었던것 같은데 이거 그래프 거꾸로봐서 실수함. 돌연변이 못품.
결과: 86 100 100 45 41
2311
국어-
이감 상상 60~70점대로 많이 데인채로 가서 풀었는데 너무 잘풀림. 언매 살짝 애매한 몇문제랑 독서 사회지문 말고는 수월하게 풀렸음.
수학-
시대컨은 하나도 안풀고 들어가서 문제들이 익숙해 보이지는 않았음. 1~13까지는 꽤 무난했고 14도 솔직히 풀때는 그냥 함수의 연속 쉽게 출제하는 주는 문제인줄 알았음. 20 21 무난했고 22도 기울기함수로 풀었고 28 30 좀 빡빡했음. 28 답개수 안맞는거 당황스러웠음.
영어-
듣기 속도때문에 듣기하면서 독해 못품. 독해도 잘 못해서 그날 빈칸3개 순서2개 찍음
화학-
솔직히 수능 전까지 23서바로 너무 데여서 체력이 어느정도 길러졌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20번 하나 찍고 나머진 다 풀어냄. 근데 알고보니 3페이지 산화수 준킬러가 계산이 복잡했어서 의문사당함..
생명-
이거 역시 서바 복습을 철저히 하고 수능 20일 남기고 DCAF도 풀었어서 6평 9평때 2개씩 찍었는데 수능날 30분내에 다풀어냄. 솔직히 유형을 복습하니까 비교적 적용이 편해서 잘풀렸음
결과 : 88 96 82 42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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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국어가 레전드이긴하지
심지어 사설 하나도 안풀고 처음 접했던 시험지라 많이 막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