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약코 보면서 드는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1818206
지금 무경력 GP가 450~500 받는건 맞는데
쌩초짜 아닌 GP는 600~800은 받고 있음
저건 너무 과도한 약코가 아닌가 싶음
일부 서울 중심가 + 블랙원장들이 저럴순 있겠지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올해 4월 안으로 의대에 걸린 이슈들 해결되는거 안보이면 반수해서 약대로 다시 런칠거임
적성은 약대쪽인데 미래의 돈과 대우 격차를 보고 의대 왔는데 내가 온 이유를 박살낸다하면 의사 하기 존나싫을거같음
신졸 약사가 수도권에서 550~600받는데 같은 6년제 기준 페이 차이가 100~200밖에 안 난다고 하면 좀 편하게라도 살아야지
심지어 GP개원...은 추후에 의무수련해야 주는 개원면허제로 (이건 수련은 아니어도 페닥n년은 하고 개원!! 은 의사도 뭘 알아야 하니까 솔직히 해야할거같은데....)
막힐거 같은 분위기인데 약사하면 개국도 할수있음.
저번에 비슷한소리 하니까 약뱃단 사람한테 의사단체 지령받았냐는 소리 들었는데 그러면 내가 약코하는 분탕들 비판하거나 그래도 의사 망한건 아니라고 계속 말하지도 않았을텐데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아무튼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니
왜 학과선택을 돈과 대우만 보고 하지 말라는지 깨닫는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송도유배 7
가고싶다..
-
이세계가고 싶다 7
이세카이에서 시작하는 낭만생활
-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게 해줘 제발 씨발 수학 못하겠다고
-
미미미미미미미 9
누 or 치고 싶어 이걸로 세대차이 구분가능
-
진짜 끝까지 조발 안하네 이새끼들 그래도 최초합 하나 먹어서 좋다~
-
수험생과의 신뢰를 저버리는
-
4년만에 입시끝 9
22 33354 22/8 군대 입갤 24 55365 25 동국대 상경계열 최초합 힘들엇슴
-
사람이 길을 비켜줘야하는데 앞에서 물 고 빨면 내가 끄지라는 소리 아니노
-
멈췄던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햇다. 백투새내기 레츠고 다 드루와 형이 놀아줄게
-
인생에 정답은 없어 10
근데 오답은 있는거같음
-
개 이기적인 mbti라고
-
나 뱃지받았어 8
축하해줘여
-
나는 차번호보면 6
1603 이런거보면 바로 에도막부 개창 이런게 생각하지 않아도 저절로 머리에 즉시 떠오름
-
투표해줘
-
1학년은 송도고 2학년은 신촌인데 교류하기 개어려울거같은데
-
언매알레르기 7
언매만하면 잠 전형태랑 안 맞는건가
-
수능장 냄새빌런 7
수능장에서 등장하는 냄새빌런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수험생활 할 동안...
-
쵸비 : 럼블 페이커 : 전설의 전당 아리 빅라 : 요네 or 아칼리 쇼메 :...
-
수시로 간 친구는 스토리에 뭐 올라왔어 정시라울었다
약사 신졸이 수도권에서 550..600 흠 확실한가요?
지방에서 하는데도 그정도 안되는거같던데
평택만가도 600받던데요
아 물론 주5.5긴 합니다
저기 적힌 GP페이도 5.5에요
요즘 로컬 의사나 약사들 페이자리 거의 5.5일제임
무경력 신졸이 세후 450 받는다는 것도 어마어마한거긴 하죠
개원면허제면 가정의학과보드는 종이조까리 되겠다
왜요
이분 지방의대 5년이면 서성한 간다고 한 분임
ㅏ
ㅇㅎ
미국이나 해외서 fm보드가 진료면허와 비슷한 개념이라서
학현쌤...페이 떨어지는건 이제 시작이야
아직도 구직못한 사직전공의들이 5천명이야
저런 블랙병원에도 어떻게든 술기 배워볼라고 발악하는 전공의들의 이력서가 100장씩 쌓인다고....
이제 다른 병원들도 슬금슬금 페이 내리겠지
실제로 대량으로 면허가 풀린 7월경 기존에 있던 gp들 다 깎아서 재계약 한거 알지?
그런데 아무리 깎아도 술기배워보겠다고 들어오는 놈들이 있네? 그럼 더 깎아야지 ㅋㅋㅋㅋ
저런 공고들은 간보는 거야 어디까지 깎아도 전공의 놈들이 들어오나
이제 악만 남은 전공의들은 술기만 장착하면 바로 개원하겠지? 5년뒤 미친 출혈경쟁의 시작이다. 물론 필수의료는 아무도 안함 차라리 출혈경쟁해서 푼돈버는게 더 낫거든
그리고 의정갈등은 윤석열 탄핵돼야 협상테이블이라도 차려질랑 말랑 하고있으니까 빨랑 약대로 가
학현이 뭔말임
몇학번이쇼?
님들이 존나 싫어하는 그학번
ㅋㅋㅋㅋㅋ 넌 빨리 약대 가라 어째 아는척하는게 의대생 맞나 싶었다
에휴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학번드립치고 태세전환 보니까 뻔하다뻔해
학현도 모르는 저학번 의대생 다 틀리면서 아는척하길래 어디서 선배한테 엄한소리듣고 이상한 말 하나 싶어서 쪽지로 알려주려 햇드만.....
그래도 님은 약대로 런 하신다니 인사이트는 있으시네요
Gp가뭐냐
일반의
6년 의대다니고 수련 안한 의사
ㅇㅎ ㄱㅅㄱㅅ
댓글상태 심각하네
근데 또 보면 선동하는 사람은 매번 같은듯 ㅋㅋㅋㅋ
의댖망함, 과탐핵망 <<얘네 둘 요즘 심함 ㅋㅋ
25학번 후배들아 내가 공포감 조성하는건 맞는데 거짓말은 안햇다.
지금 의료계가 호러 그 자체야....
사실만 나열하면 그게 공포감 조성이라니까?
신기하게 옆동네 유명한 usmle 합격한 분도 의대 절대 가지 말고 한의대 가라고 함... 왜인지는 안알려주는데
비슈누? 근데 그사람 그 발언은 모르겠는데 다른 글 내용이나 개인 인사이트, 개인 역량 되게 탄탄하던데요
아니 시발 본과생들도 페이 시장 정확히 모를텐데 25학번이 ㅋㅋ 넌 꼭 학교 빨리 다니고 졸업해서 월천 지피딸깍해라
현직 개원의랑 전문의들한테 듣는건데 부정확하다면 뭐.....
그 개원의랑 전문의들이 뉘신데 님한테 페이 딱딱 정리해서 말해줌?
걔네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이 있겠냐
근데 내가 사는곳은 700도 벌던데..
GP는 경력,술기 따라 편차 큼
딱딱 정리할수없음
증원안한데는 상관 없는거임?
GP는 그런거랑 상관없죠
애초에 증원여부는 인기과TO랑 유급문제땜에 중요한건데
모르겠당 그냥 의사할랭
전 TO상 인기과가 거의 불가능한 곳이라
제 꿈은 돈많이 버는건뎅...인설의도 연치,설약 갈수 있으면 가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