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선생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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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수능 준비 제대로 해줄 수 있는줄로 착각함
아는 n제라곤 수특수완이 끝
수능 선택과목에서 화학을 권유함
이외에도 할말이 참 많습니다...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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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화학권유 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수능 현장에 같이 들어가서 쳐보게 해야한다고 생각
사탐런 왜하는지이해못함.
사탐런 고민중이라 하니까 극구반대하는게 진짜..
1. X 수능하려면 인강 들어야 되고 학교수업으론 안된다고 그러더라 근데 막상 본인 수업시간에 딴거해도 되냐고 하면 안된다고 함(몰래 해야지만 눈감아주는....)
2. O (특히 ㅈ반고 근처 국어학원들이랑 ㅈ반고 국어쌤들에게서 이런 현상 매우 심화)
3.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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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ㅈ반고생이라서 3개 다 해당함 ㄷㄷ가끔씩 평가원 기출 들고오는 국어 교사분들 보기는 했는데, 막상 가르치는 건 그냥 구조독해해서 개조식 요약하는 거 줄줄이 쓰는 게 다임
전 국어교사 중에 눈알굴리기 가르치길래...어후
과탐 교사들이 특히 심한데, 고2 때 내신으로 이미 과탐 원과목을 해놨기 때문에 무조건 과탐이 유리하다고 생각함. 사탐런이 되는 걸 아는 지 모르는 지 참...... 막상 예전에 생명 교사 한 분이 고2 교육청 기출에서 근수축 문제 풀 때마다 자꾸 틀리는 거 보고 신뢰도 0됨. 그나마 젊은 화학 교사분 한 분 계셨는데, 그 분도 사탐런 하지 말고 화1 해라 아니면 물1 해라 이런 류의 답변 들은 후로 ㅈ반고 교사들 그냥 다 거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