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자 vs 건동홍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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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어차피 대구랑 서울에 없어서 둘 다 자취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나이 때문에 취업으로만 생각한다면
경북대 전자가 좋지 않은 선택일까요??
일단 희망 분야는 무조건 반도체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경북대 전자가 취업은 건동홍보다 더 좋거나 밀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요즘에는 취업에서도 경북대, 부산대가 엄청 떨어지고 건동홍이 상승세에 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과 특성 때문에 위 대학들이면
어느 곳을 가도 본인만 열심히 하면 취직도 잘 하겠지만요..
++ 그 외에도 고려는 하고 있는 문제들
1) 학비+자취 비용 저렴한 경북대 vs 경기도의 반도체 단지에서 실습or인턴 하기 쉽고 타 학교와 교류 많은 건동홍
2) 지금은 취직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경북대가 여기서 입결 더 떨어져서 국숭세단보다 낮아지면
후회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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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 일단 서울에있어야 근처일자리구하기쉬움
지거국은 거기살아야 메리트가있죠
전자과 일자리는 서울에 전혀 없음. 건동홍이랑 경기도 반도체 단지는 어차피 멀어서 의미 있는 수준이 아닐건데 아주나, 경희, 성균이면 몰라도
넵 일단 반도체는 경기도가 제일 많지만 거리가 대구보다는 가깝다 보니
인턴이나 실습 활동에 있어서 유리한 게 있나 궁금했습니다
솔직히 동홍 전자는 걍 경북 가는게 맞다고 보고, 건국대는 서울라이프에 환상이 있다 그러면 갈만하다고 봅니다.
공대는 자교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데 경북대가 그 측면에서 건동홍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거기다 만약 대학원까지 생각한다면 더더욱 국립대가 좋고요.
취업은 경북대 전자가 많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