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정장애들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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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아니 남자시키가..하..
현실적으로 좀 보고, 가능성이 없으면 다른 계획을 짜야지.. 말로만 떨쳐낸다고 하고, 계속 무슨 징징거리고.. 진짜 부정적이고..
에휴.. 이러면 진짜 조언이고 나발이고 하기 싫어짐..
공무원 할꺼면 왜 대학가지... 진짜.. 이해 안된다.. 그 놈의 대학 라이프.. 철이 없는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꿈도 얘가 없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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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넘어서 한심해보여요.
그게 아니라 님이 이상해서..ㅋㅋ 그분 님 자식인가요? 아님 친군가요? 공무원할거면 대학왜가지 라는말엔 저도 동의하는데.. 대학 가서 대학라이프즐겨보고싶은 마음이 왜 이상한거죠.. 어차피 인생 정답없는건데 ㅋㅋ 그게왜철이없는거고 답답한건지 꿈이왜없어요 대학가고싶다잖아요..ㅋㅋ 님이 너무 과도하게 오지랖아닌가요
친구임. 그리고 대학가고 싶은 게 아니라 반수해서 돌아간다는 거임. 그럼 이미 대학 라이프 맛 보지않음? 님도 대학 다녀보지않으심? 솔까 1학년에 대학라이프 다 맛 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서요ㅋㅋ그리고 걔가 꿈이 없다고 말했구요... 저는 님이 너무 알지도 못하고 댓글 쓰신듯.. 저는 확실하지도 않은 거에는 오지랖으로 글 쓰지 않아서...^^!
보니까 친구가 고민상담한 것 같은데 ㅋㅋ 거기에 대한 생각인데 오지랖 운운할 상황은 아니라고 봄
걍...저 분이 오지랖인듯ㅋㅋ.. 아니 그냥 너무 안타까움..휴...
5,7급은 대졸이 유리
9급 보려하는데 무슨..
100명 중에 5명만 붙어 나가는 시험
4년 안에 확실히 붙어나갈 자신 있으면 고졸도 그렇게 나쁘진 않죠 ㅇㅇ
보이지 않는 내구도 약한 유리천장은 물론 염두에 두지 않고
그러게요..휴.. 그냥 저는 어차피 공무원 목표면 그것도 9급.. 차라리 빨리 붙는 게 낫다고 보기때문에.. 또 서울 가고 싶어하던데 그럼 서울시공무원 셤봐야하는데.. 차라리 빨리 공부하는 게 낫지않나 싶은데.. 자꾸 대학 라이프 누리고 싶다고 하니 안타까움.
그건 결정장애라기보단... 그냥 아무생각없고 남의충고 귓등으로 흘려듣는사람같아요. 님한테 그러는것도 충고를 바라는게아니라 그냥 하소연? 걍 징징대고싶어서 그러는거에요. 저한테도 그런애 있는데 충고를해줘도 조금있다가 아...어떡하지ㅠㅠㅠ 이지랄...
걍 무시하세요ㅋㅋㅋ 전 닥치라고 충고를 듣든가 그만찡찡대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