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n수생들의 성공확률은.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50670
사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도 벌써 대학낙방을 3번이나 경험한 n수생으로써
재수,삼수,사수,로 넘어가면서 성공확률은 점점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이유를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왠지 답이 나올꺼같기도한데
왜 성공확률이 떨어지는지 명확한 답이 궁금합니다.
물론 이질문이 학슴동과 거리가 멀수도있지만 가까우려면 제일 가까운 질문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구구 4
팔십일
-
안녕하세요, 목표가 국,사탐2과목 3등급인데 5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 기출이...
-
백호t 유전 부분에서 이거 개쩐다 싶은 거 있나요? 0
몇년만에 돌아온 반수생인데 원래 풀던 방식이 몸에 익어서 백호t 유전자 표기방식이나...
-
전공이 좋아서 제대로 공부하고싶어서 대학 왔는데 전공시험 오엑스 퀴즈 인거보고 아...
-
오늘은 2025 수능특강 독서 pp.259-260 쿤과 파이어아벤트의 과학철학을...
-
성적 방어는 한 내 승리 아닐까? 나 기분 안좋을 필요가 없을지도?
-
많이 빡센가요? 구할 수 있으려나..
-
35312면 8
문과 기준 어디 가나요... 혹시 인서울 가능한가요... 국어 4 뜰 수도 있어요...
-
ㅋㅋㅋ
-
내신 ㅈ망해서 어차피 원하는 대학 못가는데 여기서 남은 선택지는 일반적으로...
-
오늘의 교훈 > 미리미리 글 지우자!
-
더프랑 비교하면 평균적으로 몇월 더프정도임?
-
삼반수생 7덮 4
작수 백분위 81 97 2 99 97 7덮 78 88 1 42 31 ㅁㅌㅊ?
-
존나귀찮다하
-
목표 달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어려웠던게 맞는거 같아서 일반적으로 2등급은...
-
절망에 빠뜨리기? 충격먹이규 공부자극하기?
-
2월까진 매주 술약 들어왔는데 그냥 좀 마시고 놀다가 애들 개강하면 시작할걸
-
오르비에 존잘 남르비 많으니까 오라고 홍보했습니당
-
7덮국어 0
푸신분들 난이도 어땠나요? 문학이 되게 어려웠던거 같은데 저는
-
군수 질문 0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사탐으로 공대가 가능해서 탐구과목을 어떻게...
-
오늘 더프 치고와서… 10
오답해보겠다고 바로 스카 갔는데 도저히 참을수가엊ㅅ어서 집에와서 지금까지...
-
?????
-
보기부터 읽을걸 ㅋㅋㅋㅋ 보기 안읽고 들어갔다가 걍 그 보기문제 날렸음
-
선택과목특) 1
(수학 선택자수 + 과탐1 선택자수 + 과탐2 선택자수) ×20(즈음) = 국어 선택자수
-
기출이야 이미 수도 없이 봐서 선지 원리까지 기억나서 훈련용으로는 이제 아닌거같고...
-
수능완성 표지 4
처음에 시리얼에 떨어지는 하얗고 기다란 거 우유인줄 ㅋㅋㅋㅋ 하도 시리얼 광고에서...
-
환생마렵네 1
개구리야 도대체 어케한거니..
-
숏컷vs일반엔제 0
담주부터 서바 가는데 숏컷 유기하고 걍 일반앤제풀까요?? 엔제를 아직 사규랑 엔티켓만함
-
따로 공부해야하나.... 3점으로 나오면 그래도 타격이 큰데.. 강의를 따로 듣기에는 부담스럽고..
-
3월부터 지구 시작해보겠다고 아등바등했던게 어제 같은데... 못 해먹겠네요......
-
이번 더프 많이 힘들었나보네 ㄷㄷ
-
시리얼 화질 떨어지는거 짜치네...
-
작수 33132(영어 1 아직도 의문임..90점이고 그냥 뽀록)(현장에서 영어...
-
[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구매링크...
-
6모 미적 85점 (14 22 27 30틀) 브릿지 엑셀 24 25드릴 수원수투미적...
-
사이드암인데 158나오네 이게십뭐노
-
없나요?!
-
저만 누락되어 있는건가요? 혹시 저자분 이 글 보신다면 책에서 누락된 부분 어디서...
-
언미영물지 매일 12시간씩 하고있음 연세대 화공 컴공을 목표로 하는대 남은 기간동안...
-
작년 10월 더프 국수탐탐 전체 3개 틀렸는데 수능에서 한양높공 낮고공 성적...
-
브릿지 수학 0
평균 1틀 정도면 몇등급 일까요? 50분 재고 풀어요
-
언급이 없노 여군 중대장때는 불타더니
-
슬픔 9
어제는 늦게까지 계시던데 오늘은 저녁에 가시네..
-
20년7월교육청
-
현역때 가능성을 보고 재수 박다가 눈떠보니 장수생인거임? 아니면 대학을 너무...
-
1퍼센트의 확률을 뚫다니…운이 안좋으시군요
-
내가 못봐서 그런게 아니라 평가원이랑 많이 다르긴한게 팩튼데 12
그렇다고 뭐 구린건 아니고 학습용으로 잘 낸거같은디 수능포기할정도는 좀아닌듯...난...
-
저 컴공할려다 물리학으로 바꿨는데 컴공가서도 언어는 겉핥기고 가장 큰 토대는 물리와...
주변 친구들이 적나라하게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나는 지금 뭐하는 짓거리인가
라는 괴리감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실력이야 당연히 공부를 많이 했으니 오를테지만
주변환경, 심리적요인들도 무시못하죠
또 옆에서 같이 공부해주는 애들이 고3의경우 학교친구들
재수생의경우 재수생들(재수학원에 같이다니는)
그런데 점점 갈수록 주변 친구들은 성공해서 나가고 하니까
혼자서 독학비스무리한 형태로 해야하는게 그게 여간힘든게아니겠죠
통제도 안될꺼고,,
이상 재수생의 개인적 의견 이었습니다
재수까지는 성공 가능성 높죠.
삼수부터는 떨어지는데요 그 이유는 재수까지 했는데 안됐다는건
잠재력이 더이상 없을 가능성이 많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좋다는거..라네요
음,,, 먼가 진로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매년마다 입시가 바뀌는데 그런것들을 잘 모르시진 않나요? 입시설명회를 듣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번에 재수생을 위한 입시설명회가 있다고 해서 들어보려구요 ! 힘내세요 !